스압) 진퉁 오리지널 옛날식 통닭

머니게임 작성일 23.11.19 23:13:38 수정일 23.11.22 17:53:29
댓글 21조회 27,108추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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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of23.11.19 23:45:41댓글바로가기
    2
    다른건 몰라도 저것들 지켜보는 앞에서 잡고 또 토막내는 건 좀..
  • 1
    예전 저시절에 단골은 모래집과 닭발을 생으로 안주삼아 소주한잔하며 기다리곤했음
  • tamaris23.11.20 00:29:39댓글바로가기
    0
    어릴때 키우던 딝 들고가면 저기서 홀딱벗겨줌 ㅋㅋ
    그거들고 집에가면 힐매가 백숙해줬는데.....
    서울이었음... 시골아님 ㅋㅋㅋ
  • 헬로몽킹23.11.19 23:27:47 댓글
    0
    저곳 엄청 유명한 가게인데 ㅋ
  • 옴알러어부우23.11.19 23:45:49 댓글
    0
    맛있나요?
  • 헬로몽킹23.11.20 00:01:36
    0
    @옴알러어부우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순창하고 인근에서 유명하다하더라구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07081mm23.11.20 07:39:49 댓글
    0
    닭이 지능이 높다구요????
    닭은 머리가 없어도 시간단위로 살아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상현방23.11.19 23:34:42 댓글
    0
    나 군대에서 초소 근무 설때 보면
    포터에 닭장이랑 털뽑는 기계랑 튀기는 솥 싣고 다니면서 확성기로 닭튀긴다고 하는 사장님 있었음.
    가다가 손짓하면 즉석에서 닭 털뽑는 기계에 돌리고 솥에 넣어서 튀겨주는거임.
  • enof23.11.19 23:45:41 댓글
    2
    다른건 몰라도 저것들 지켜보는 앞에서 잡고 또 토막내는 건 좀..
  • 병신만보면짖는개23.11.20 10:10:56 댓글
    0
    하림 공장 가보면 1초에 수십마리씩 입니다..
  • 닉넴이머랴23.11.19 23:48:59 댓글
    1
    예전 저시절에 단골은 모래집과 닭발을 생으로 안주삼아 소주한잔하며 기다리곤했음
  • tamaris23.11.20 00:29:39 댓글
    0
    어릴때 키우던 딝 들고가면 저기서 홀딱벗겨줌 ㅋㅋ
    그거들고 집에가면 힐매가 백숙해줬는데.....
    서울이었음... 시골아님 ㅋㅋㅋ
  • tamaris23.11.20 00:31:50 댓글
    0
    한번은 삼촌이 닭잡는다고 하다가
    목반쯤 잘린 닭이 틸주해서 동네방네 잡으러 다닌후론 저기서 잡음 ㅋㅋㅋㅋㅋㅋㅋ
    할매한테 등짝맞은 삼촌이 기억나네요 ㅋㅋㅋ
  • 오빠위로해줘23.11.20 00:49:09 댓글
    0
    이번주에 고향가면 하나 튀겨서 박스에 포장해와야겠다 존맛 작은닭 쓰면 적당히 질겨서 식감이 너무 좋음
  • 무회전라이프23.11.20 01:20:32 댓글
    0
    90년대 영양센타 쇼핑백(?)에 담겨오던
    옛날 통닭에 비하면 지금 너무 작아졌음

    그땐 영계가 맛있다는 말 들어보지도 못했던거 같은데...
  • 어이총각뉨23.11.20 01:38:06 댓글
    0
    대부분 없어졌지만...
    찾아보면 시골 닭집에서 살아있는건 아니지만,
    생닭 튀겨주는곳 종종 있습니다
    위생 신경쓴다면 못먹습니다
    육향 닭 잡내 많이 납니다
    10~20대들은 냄새나서 먹겠다고 합니다
    여성분들 살에낀 지방 보고는 기겁합니다
    술안주로는 괜찮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소맥과 시골 닭튀김 조화가 맞더군요
    술술 들어갑니다~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아재들은 잘먹더군요 ㅎㅎㅎ

    팁이라면
    닭 잡내가 많이 나서 못먹겠다는 분들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우유 맥주 레몬 기타등등 넣으면 안난다는데요
    이런곳은 그렇게 재워둘 시간 없습니다
    사장님께 몇천원 더주시고 흐르는 물에 피 최대한 제거 부탁 드려보세요
    그러면 잡내 많이 빠집니다
  • 도라에몽친구23.11.20 03:55:39 댓글
    7
    동식물을 섭취하는건
    자연의 이치라 생각하지만
    최소한의 존중과 감사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건 미개한게 맞아요.
  • 07081mm23.11.20 07:47:11 댓글
    1
    그건 아니죠 움직이는 생선 대가리는 회접시 위에 올리는 것이 미개하지요
    횟집에서 생선 고르고 잡는 거 보면서 먹으면서
    닭은 다른가요???
    돼지잡는 날 소잡는 날은 다른가요????
    그럴꺼면 고기를 먹으면 안됨
  • 도라에몽친구23.11.20 10:42:08
    2
    @07081mm 것도 미개한거 맞음
  • 근쌀23.11.22 23:55:47 댓글
    0
    지금같은 대량생산 체계가 갖춰지기 이전 시절. 사위 오면 집에서 닭잡아 주던 옛날 사람들은 다 미개한건가
  • 꿀밤콩23.11.23 08:43:00 댓글
    0
    비건 하세요.
    미개는 무슨.
  • 레딛고23.11.22 19:07:47 댓글
    0
    지금 세대가 지나면 전부 없어질 풍경들이 많음.
    전통시장 길거리 좌판에서 나물파는 어르신들,
    개고기나 저렇게 살아 있는 닭을 즉석에서 먹는 문화등등
    향후 10여년만 지나면 전부 기록으로만 남게 될 것들임.
  • 살구C발라23.11.22 20:20: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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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에 생닭 팔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자리에서 잡아가지고....

    어릴때는 뭘그리 무덤덤했는지... 닭볶음탕 먹을생각이었던지..
  • 꿀밤콩23.11.23 08:42: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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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시장 가서 맨날 잡아서 한마리씩 저를 먹였는데 그 시절 추억이 아련하네요.
    안 먹어본 사람은 절대 상상을 못하는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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