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장모밥상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 세대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 연령대가 높은편입니다 ㅋ
사진에 안보이는데 반찬 한 4개 더 있습니다.
고기를 한사람당 두점씩밖에 안줘서 먹을게 없는 것 같아
고기만 추가했는데 배불러서 남겼습니다 ㅋㅋ
반찬 하나하나 다 먹으니 금세 배부르더라고요
웨이팅 기본 40팀 이상 기다리던데 그렇게까지 기다릴 정돈 아닌데
어른들 모시고 근교 나들이겸 오시나봅니다
저도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가려고요~
테이블링 미리 하고 가시는거 추천이요~~~
오래 기다렸다가 먹을 정돈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