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라 전거성 복음

차동민 작성일 07.07.17 0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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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성 복음

본서편

1장
1 내가 헌재판결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번 헌재 판결 자체가 논리에 굉장히 헛점이 많은 판결이다 이런생각을 하노라
2 우선 시청자들을 위해서 지난번 헌재판결의 내용을 조금은 말씀드려야할 것 같구나.
3 첫째로, 헌법 39조에서 정한 국방의 의무가 신성한 것이니까 그것을 다하는것이 희생이 아니다 이렇게 전제를 하고 있느니라.. 4 그리고 남자의 대다수가 군대에 가니 결과적으로 여성을 성차별하는 것이다. 5 둘째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면제나 보충역은 차별을 받는다. 6 셋째로, 공무의 능력이 아닌 기타의 조건으로 복무담임권을 지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헌재판결의 요지 니라..
7 이 전체의 헌재판결이 헌법학에서 정의하는 평등권을 해석을 잘못한것이 아니냐? 이것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냐?

2장
1 우리나라에 헌재판결에는 병역을 신성한 의무라고 정의했는데, 우리사회에서 정말 병역이 신성시 되고 있느냐? 너희들은 이것을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하느니라.
2 인생의 황금기에 2년을 보내는 것을 희생이 아니라고 헌재에서 판결했는데 이것을 왜 헌재는 남성과 여성의 문제로 보았는지 심히 안타깝도다. 3 미국의 판결을 한번 보아라. 4 하물며 미국에서는 돈받고 가는대도 5점을 주느니라. 5 미국대법원도 군가산점에 확고한 판례로 찬성하느니라.

3장
1 지금 나와있는 계정안이 소의원에서 어떻게 되어있는지 그것도 모르고 나왔느냐? 2 알고나왔습니다 3 그게 문제가 아니고 니가 먼저 대화가 전제를 하는게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자고하는데 이세상에 가고싶은 군대가 어디있느냐? 4 전 세계에 가고싶은 군대는 없느니라. 5 백만원을 줘도 안 가느니라. 6 그런 이야기를 여성단체에서 하면 안되는 것이니라.7 군대가면 자도 자도 졸리고, 아무리 먹어도 배고프고 아무리 자도 졸립고 아무리 입어도 추운 곳이니라. 8 전거성님 너무 흥분하지 마소서. 9 지금 흥분을 안하게 생겼느냐?

토론편

○때는 일러 군가산점폐지로 간사한 베미니수두인들에게 국방의 의무를 다한 방백들이  핍박받고 있사매 이를 불쌍히 여긴

  고조홍 장로가 군가산점 부활을 간원하더라

○간사한 베미니수두인 들이 소리질러 군가산점 부활의 반대를 가로되 이에 게비에수 가 심야에 토론을 열었느니

○이에 전거성께서 심야 토론에 이르러 눈을 들어본즉 베미니스두 인은 보이나 멀쩡한 여자들은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전거성 복음 시작편 1장 1절


 

○베미니스두인과 간사한 무리들이 군가산점

○이에 전거성께서 크게 노하여 소리질러 가로되 `이 세상에 가고싶은 군대가 어디있느뇨!!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곳이...아무리 자도 졸린곳이....아무리 입어도 추운곳이 군대 이니라!!`하시니

○이에 간사한 베미니수두인들에게 핍박받는 전역의 방백들이 숙연하여 눈물을 흘리고

○간사한 베미니수두인 무리들은 아무 말을 못하고 속으로 분만 삭히더라

-전거성 복음 토론편 2장 1절


 

○토론에 참석한 베미니수두인의 대변자가 `미국의 군가산점은 모병제라 주는것이라 하니 그자리에 있던 베미니수두인이

   뛸듯이 기뻐하더라

○이에 전거성 가라사대 `그대들이 말하는 미국은 1944년 징병제를 실시할때부터 가산점을 주었느니라!!` 하시니

○또다시 간사한 베미니수두인 무리들은 아무 말을 못하고 속으로 분만 삭힐수 밖에 없더라

-전거성 복음 토론편 2장 2절


 

○토론을 구경하던 베미니수두인을 따르는 여인네가 `여인들의 출산을 꺼내며 반대를 주장하매

○전거성 께서 어처구니 없는 말에 실소를 금할수 없는지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라

-전거성 복음 방청편 10장 14절


 

○이후, 베미니수두인들에서 회개의 여지가 있는 한 장로가 `전역자에게는 직장에서의 호봉인정과 자격증과 학점 인정을 `꺼내매

○전거성 께서 소리높여 가로되 군대는 교육기관이 아니라 나라를 지키는 폭력집단이니 하루종일 훈련받고 근무서는것일인즉 무슨  

   동사할 소음 이냐며 크게 노하시니 이런말을 꺼내는 국방장관은 사퇴를 해야 할것이니라 하시니

○핍박받던 전역의 방백들이 눈물을 흘리매 그 눈물이 강을 넘치고 댓글은 섭다를 시키더라

-전거성 복음 토론편 3장 1절-


 

○허나 회개의 여지가 없는 악취나는 베미니수두인이 가로되 `헌재의 판결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에 특별한 희생이 아닐지언저 보상할

   필요가 없다며 거짓을 고하니

○전거성꼐서 크게 노하여 소리지르시며 `어디서 거짓을 고하느뇨! 헌재의 판결은 보상은 할필요가 있다고 하였는즉 판결문을

   읽긴 읽었느뇨. 읽어보고 말해야 하느니`라 하시니

○이에 거짓을고한 베미니수두인은 탄로날까봐 겁먹어 읽어보았다고 둘러대기만 할뿐이니.지켜본 사람들은 비웃음을 금할수없더라

-전거성 복음 토론편 3장 3절-


 

○군가산점의 부활에 찬동하는 김병조란 장로가 베미니수두인에게 가로되 군가산점의 부활은 특혜라해도 작은 특혜일뿐이라며

   베미니수두인들을 달래려 하더라

○전거성께서 이에 크게 노하기도 하고 황망하기도 하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라사대

   `이는 헤택이아니라 전역의 방백들이 받아야할 당연한 보상일것이요..이마저도 미진한 보상 이니` 하시매

○이 장로만아니라 고조홍 장로마저도 그 말씀에 숙연하여 크게 뉘우치는지라

○전거성께서 다시 이르기를 군가산점을 2%에서 5%로 늘리라 하시니 또다시 핍박받던 전역의 방백들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더라

 

 

 

-전거성 복음 토론편 3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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