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성 복음
고조홍 장로가 군가산점 부활을 간원하더라
○간사한 베미니수두인 들이 소리질러 군가산점 부활의 반대를 가로되 이에 게비에수 가 심야에 토론을 열었느니
○이에 전거성께서 심야 토론에 이르러 눈을 들어본즉 베미니스두 인은 보이나 멀쩡한 여자들은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전거성 복음 시작편 1장 1절
○베미니스두인과 간사한 무리들이 군가산점
○이에 전거성께서 크게 노하여 소리질러 가로되 `이 세상에 가고싶은 군대가 어디있느뇨!!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곳이...아무리 자도 졸린곳이....아무리 입어도 추운곳이 군대 이니라!!`하시니
○이에 간사한 베미니수두인들에게 핍박받는 전역의 방백들이 숙연하여 눈물을 흘리고
○간사한 베미니수두인 무리들은 아무 말을 못하고 속으로 분만 삭히더라
-전거성 복음 토론편 2장 1절
○토론에 참석한 베미니수두인의 대변자가 `미국의 군가산점은 모병제라 주는것이라 하니 그자리에 있던 베미니수두인이
뛸듯이 기뻐하더라
○이에 전거성 가라사대 `그대들이 말하는 미국은 1944년 징병제를 실시할때부터 가산점을 주었느니라!!` 하시니
○또다시 간사한 베미니수두인 무리들은 아무 말을 못하고 속으로 분만 삭힐수 밖에 없더라
-전거성 복음 토론편 2장 2절
○토론을 구경하던 베미니수두인을 따르는 여인네가 `여인들의 출산을 꺼내며 반대를 주장하매
○전거성 께서 어처구니 없는 말에 실소를 금할수 없는지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라
-전거성 복음 방청편 10장 14절
○이후, 베미니수두인들에서 회개의 여지가 있는 한 장로가 `전역자에게는 직장에서의 호봉인정과 자격증과 학점 인정을 `꺼내매
○전거성 께서 소리높여 가로되 군대는 교육기관이 아니라 나라를 지키는 폭력집단이니 하루종일 훈련받고 근무서는것일인즉 무슨
동사할 소음 이냐며 크게 노하시니 이런말을 꺼내는 국방장관은 사퇴를 해야 할것이니라 하시니
○핍박받던 전역의 방백들이 눈물을 흘리매 그 눈물이 강을 넘치고 댓글은 섭다를 시키더라
-전거성 복음 토론편 3장 1절-
○허나 회개의 여지가 없는 악취나는 베미니수두인이 가로되 `헌재의 판결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에 특별한 희생이 아닐지언저 보상할
필요가 없다며 거짓을 고하니
○전거성꼐서 크게 노하여 소리지르시며 `어디서 거짓을 고하느뇨! 헌재의 판결은 보상은 할필요가 있다고 하였는즉 판결문을
읽긴 읽었느뇨. 읽어보고 말해야 하느니`라 하시니
○이에 거짓을고한 베미니수두인은 탄로날까봐 겁먹어 읽어보았다고 둘러대기만 할뿐이니.지켜본 사람들은 비웃음을 금할수없더라
-전거성 복음 토론편 3장 3절-
○군가산점의 부활에 찬동하는 김병조란 장로가 베미니수두인에게 가로되 군가산점의 부활은 특혜라해도 작은 특혜일뿐이라며
베미니수두인들을 달래려 하더라
○전거성께서 이에 크게 노하기도 하고 황망하기도 하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라사대
`이는 헤택이아니라 전역의 방백들이 받아야할 당연한 보상일것이요..이마저도 미진한 보상 이니` 하시매
○이 장로만아니라 고조홍 장로마저도 그 말씀에 숙연하여 크게 뉘우치는지라
○전거성께서 다시 이르기를 군가산점을 2%에서 5%로 늘리라 하시니 또다시 핍박받던 전역의 방백들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더라
-전거성 복음 토론편 3장 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