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를 가장한 정치깡패들

수호이지 작성일 08.06.07 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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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3일 11시에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합동위패봉안식 동영상

(우선 동영상을 먼저 다 봐야 함)

 

 

 

대전현충원에서 벌어진 어처구니없는 테러

‘특수임무수행자회’의 현충원 난동현장   
위패봉안식강제봉쇄. 유가족 폭행, 유족회장 납치시도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릴 특수임무수행 전사자 59위 합동 위패봉안식은 폭력과 비명으로 얼룩졌다. 

이번 합동위패봉안식은 정부의 공식적인 위패봉안 행사였다. 따라서 대전현충원장 등 북파공작원과 관련된 정부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유가족들은 버스에서 내리기가 무섭게 70여명의 ‘특수임무수행자회’소속의 군 출신 북파공작원들에게 저지당해야했다. 특히 유족동지회의 하태준(45)회장은 군복을 맞춰 입은 특수임무수행자회 소속회원들에게 둘러싸여 구타를 당하다 어디론가 끌려갔다. 

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들은 이날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폭행과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취재 중이던 방송용 카메라가 파괴

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계속 찍으면 죽여 버리겠다, 부셔버리겠다” 라고 협박하며 카메라를 빼앗아 바닥에 내동댕이치기일수였다. 

특수임무수행자회는 대부분이 과거 군 산하의 첩보부대출신들로 HID(북파공작원)이라는 명칭은 사용했지만 실제 첩보임무는 거의 하지 않은 70, 80년대 양성요원 출신들이다. 이들은 실제 북파임무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생존해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연령대도 비교적 젊다. 또 이들은 북파공작원 훈련기간을 군복무기간으로 인정받은 사람들이기도하다. 
반면 민간공작원이란 군과는 별개의 조직에서 48년부터 80년대 까지 포섭되어 1인 단독 체제로 실질적인 북파공작활동 임무를 수행한사람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약88%이상이 전사했으며 그 전사자만 8000여명이 넘는다. 살아있는 생존자들도 많지 않을 뿐더러 연령대도 대부분이 50대며 유족들은 60,70대의 노인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민간공작원들과 유가족이 자연스럽게 하나의 단체를 결성한 것이다.     

‘특수임무수행자회’는 얼마전 ‘고엽제전우회’ 사무실도 급습해 집기를 부수고 난동을 부려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 다수는 사회봉사활동명령을, 많은 회원들이 집행유예선고를 받는 등 이번 대전현충원 위패봉안식 말고도 군 관련 단체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5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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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시장시절 청계천에 동원된 용역깡패.

시민세금으로 용역깡패를 동원, 노점상인 수십명을 폭행하며

경찰도 이를 묵인, 오히려 깡패들을 지켜주고 있다.

이명박은 원래 이런 인간이다.

 

급하게 처리해야될 귀찮은 존재들이 있다고 생각되면 여지없이 깡패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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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젊은 사람이 HID였다는게 믿겨짐? 일당 100만원이라는 소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978892&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30

 

2008년 1월
- HID설립. 설립되자마자 보훈단체 지정.. 상당히 이례적인 일임..
보훈단체 이렇게 쉽게 지정되는일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음. 근데 사실 HID는 그전부터 있던 조직인걸로 아는데.. 그럼 08년에 설립된 이 단체는 도대체 뭐지?

6월 4일
- 자칭 HID의 대표가 이명박과 회동 가짐..  그 직후 판교에서 열기로 되어있던
6.6일 행사가 생뚱맞게 서울광장으로 변경. 서울광장에선 지금 매일 집회가 열리고 있는 상황인데 굳이 거기로 행사장을 옮긴 저의가 의심됨.

6월 5일
- 행사 시작됨. 시민들은 그들을 배려해서 광화문 쪽으로 집회장소를 옮김.
근데 웃긴건, 행사에 참가하려 온 유족들은 행사에서 폭력적으로 배제당함.. 게다가 위패라고 갖다놓은건 종이에 이름 써놓고 합판에 붙여놓은.. 조악한 '나무판때기'였음
(그나마 그것도 이름도 틀리게 썼다고 함...) 거기서 자칭 HID라고 하는 정치깡패들은 술마시고 놈... 도대체 추모하겠다는사람들이 대낮부터 만취해서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음

6월 6일 (오늘)
- 드디어 본색을 드러냄. 서울대생을 패고 민변소속 변호사 패고 여기자까지 폭행함.
그리고 도주... 경찰은 그 상황을 지켜보고서도 멀뚱멀뚱... 오히려 체포하라고하니까 도망가버림 시민들한텐 물대포도 잘쏘고 곤봉도 잘쓰더만.. 현행범은 영장없이 체포할수 있는데도 아니, 체포해야 되는데도 그 의무를 시행하지 않음. 이건 분명히 배후가 있음.

현재상황 - 국민들 경찰 이제 더이상 신뢰하지 않음. 경찰들 시민들 분위기 심상찮으니까 일단 경찰서로 끌고감. 끌고가면서도 계속 현행 폭력범 두둔. 게다가 HID 북파공작원 출신이라고 하는 사람인데 그들중에선 20~30대가 많음. 그럼 바로 얼마 전까지 북한에 공작원을 파견했다는 거임? 그걸 대놓고 들켰으니(멍청하게 ㅡ;;) 대북관계까지 위험해지게 생겼음..
 
결론  -  쥐박이 얕은수쓰다가 독박씀. 내생각에 쥐박이는 뉴라이트와 딴나라당의 X맨 같음.
(임열사도 포함해서..)

그리고 전.의경 체포권 없다 하시는데 현장에 전경 의경 말고도 경찰들 많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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