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스타킹에서 샐린 디온과 공연까지 한 감동스토리

마세이s 작성일 09.01.28 14:50:31
댓글 56조회 11,930추천 53
[펌] http://bogomo.net/blog/?p=409

제가 예전에 올렸던 포스트 중에 ‘정말 노래 잘하는 필리핀 소녀’ 라는 포스팅이 있었는데요, 저는 당시 이 소녀를 아이러니컬하게도 TV에서 직접 본 것이 아니라 해외 사이트에서 처음 봤었습니다. 우리나라 TV쇼인 ‘스타킹’에서 나왔던 영상인데도 말이죠. 그 만큼 우리나라 보다 해외에서 이 소녀가 어필을 했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이 소녀는 ‘샤리스 펨펭코’라는 이름의 1992년생 필리핀 소녀입니다. 스타킹에 출연한 이 후 하나 하나씩 꿈의 단계를 이루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면서 너무나 그 과정이 감동적이어서 제가 직접 동영상을 편집, 제작하여 유투브에 올려봤습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샤리스의 노래 자체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_ㅠ

첫번째 이야기




이 소녀, 나중에는 ‘휘트니 휴스턴’ 이나 ‘셀린 디온’ 정도의 대표적인 팝 디바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동양계 여가수로는 최초가 되지 않을까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단, 상업적인 음반업계의 희생양이 되지않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샤리스의 미래를 응원해 봅니다.







두번째 이야기

 

 

 

 

 

 

 

 

보는동안 저의 몸엔 무언가 모를 전율이 온몸을 감싸돌았네요..

 

스타킹에 나왔을때 보면서 와 노래 잘한다..

 

성공하겠는데란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봤는데

 

2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아무도 따라오지 못할 먼곳으로 조금씩... 한걸음씩 걸어가고있군요..

 

Dreams come True 란 글귀가 이 어린 소녀에게 딱 맞는것 같더군요..

 

한번 보시죠..

 

 

 

마세이s의 최근 게시물

TV·연예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