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에 이어, 구한말 조선침략의 원흉이었던 이토히로부미를
왜놈들이 위대한 평화주의자이며 이웃 조선을 위해 통큰 정치를 한
큰 인물쯤으로 확실하게 미화해주는 장면입니다.
청일전쟁을 앞두고 이토히로부미와 당시 일본외상이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청일전쟁은 청국의 압제와 수탈로부터 조선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이웃인 일본국민들이 희생한 아름다운 전쟁이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장면이 바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1억 2천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100년전쯤 지들 할애비들이
조선을 침략한 사실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고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한마다로 왜놈들의 역사의식을 잘 보여주는 드라마 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