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도전'에서 유동근의 존재감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과거 ‘용의 눈물’에서 감정적이고 때론 광포한 이방원을 연기했던 유동근의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
함경도 사투리가 뿜어내는 인간미와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고,
절제된 움직임 속에 내재된 강한 힘을 보여주며 기존 사극에서 봐 온 이성계와는
전혀 다른 매력의 이성계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선 그동안 '촌뜨기'로 불리던 변방의 장수,
동북면 부윤에 머물던 이성계(유동근)가 황산대첩으로 꿈을 펼칠 기회를 맞는 것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정도전’의 조재현,박영규, 서인석 강한 존재감 ~!
이들은 정말 '연기의 神'
KBS1 (토, 일) 오후 09:40~ 방송 꼭 챙겨 봐야겠어요~!
이건 정도전과 정몽주 관련 서프라이즈 영상 입니다~
오늘의 영상 그리고 수다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