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0일 오전 이시하라 사토미는 소속사 호리프로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이시하라 사토미는 소속사를 통해 "아기를 제일로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일에도 힘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이시하라 사토미는 '인간실격', '진격의 거인', '신 고질라' 등의 영화와 '요시츠네', '리치 맨, 푸어 우먼', '언내추럴' 등의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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