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호평받은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 저 곱게 늙으신 웬즈데이 어머니역을 맡은 사람은 캐서린 제타존스라는
이름의 배우다.
이분은 저 몸매만 봐도 알겠지만 저 분은 한창 시절 꽤 먹어주는 섹스심벌이었는데
긴 흑발에 이국적인 외모, 육감적인 몸매등이 합쳐져서 남성들의 인기가 많았음
뒤어서 뮤지컬영화 시카고는 최우수 작품상까지 받으면서 성공했던 영화인데, 여기서 단발머리로 자르는 변신을 했음
그리고 오션스 트웰브에서 빵형과 함께 나오는등 승승장구함
그런데 2000년대 후반부터 슬슬 커리어가 내리막을 걷더니 2010년즈음부턴 작품도 드물게 하면서 잊혀진 배우중 하나가 됨.
최근에 다시 웬즈데이에 출연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나이가 너무 들어서인지 캐서린제타존스라고 못알아본 사람이 꽤 많다고함. 이전 배역들과 많이 다르기도 하고.
여러모로 남미나 라틴계가 연상되는 외모이고 그런배역도 많이 했으나 사실은 그냥 웨일즈 출신의 영국사람이라고 함. 혈통으로도 라틴계는 없다고... 그냥 돌연변이처럼 타고난 외모
그리고 이 누나의 GOAT씬을 마지막으로 턴을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