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한 걸어서 환장 속으로 보다가
우리 엄마 같아서 가져옴...
장소에 맞게 옷을 입고 싶어 하는 서정희 때문에
할머니가 터짐....
((진짜 이거 보면 여행 내내 옷 때문에 싸우시던데...
결국은 반포기 상태로 옷 갈아입는다고 하심ㅋㅋㅋ
((서동주 분위기 전환하려는 맘은 알겠는데 타이밍이;;;
((할머니도 딸 생각하는 마음에 그런 듯
근데 이런 진지한 상황 속에서
할머니가 조깠다곸ㅋㅋ 말실수를
((마음이 얼마나 급하셨으면 좋겠다를ㅋㅋㅋ
처음에는 어이없었는데
저 많은 옷을 준비한 이유가 이해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