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보는데
웃퍼서 가져옴ㅋㅋㅋ...
파리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유람선을 탐
가만히 앉아서 유명 명소 모두 관광이 가능한 일정임
처음에는
다들 좋다고 감상하기 바빴는데
30분 후부터
다들 춥다고 불만이 나오기 시작함....
심지어
아직도 40분을 더 타야 하는 상황;;;
((마지막까지... 광산 김씨 패밀리한테는 이런 일이ㅠ
이후 낭만적인 유람선 관광은 끝나고
추위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데
진짜 추위를 이기기 위해 계속 움직이는 거
넘 웃프지 않음...ㅋㅋ?
그래도 다들 마지막이라 그런지
이런 상황에서도 웃으셔서 다행인 듯
마지막까지 싸우다 끝나면
대환장 여행으로 기억에 남을 텐데;;;
담에는 독일로 또 가족여행 가자는...ㅋㅋ
지금까지 보면서 느낀 건데 해외여행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코스로 잘 짜여있는 패키지 관광이 딱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