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ㅔ;;
어제 밤에 첫 방 하길래 봤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재미있었음
진부한 이야기면 어떡하나 했는데
사람 소원 들어주는 모범택시, 귀신 소원 들어주는 귀신택시라는 말이 딱 인듯ㅋㅋ
열심히 택시로 생계 유지 중인데 귀신보고 기절..ㅋㅋㅋ
실제로 저러면 누구세요 말도 못하고 기절할 것 같음;;
그런데 기절을 아침까지 ㅋㅋㅋㅋ
아침에 보고 놀라는거 너무 하이퍼리얼리즘ㅋㅋㅋㅋㅋ
떼어내 보려고 굿도 하는데.. 타격이 없음 ㅋㅋ
그런데 낮에도 그냥 돌아다니고 굿을 해도 아무런 타격이 없어서
색다른 스토리 인듯
방민아는 왜 죽어서 귀신이 되서 떠도는지…
다른 사연들은 또 뭘지 궁금해지기는 함 ㅋㅋㅋ
그냥 막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라
오늘 2화도 기대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