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머니 노아트 게스트로 손병호가 나옴
드로잉 쇼 주제를 리어왕 한 장면으로 보여줬는데
비극이라는 가장 난해한 주제를 던짐
이목을 화백이 예술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뜻을 따라 손병호가 미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직접 출연을 결정했다고함 ㅇㅇ
그렇게 라이브 드로잉을 하는데
그 와중에 한 작가가 표현한 비극이 너무 인상적임...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를 표현하는거 부터 와...
그래도 요즘은 예술에 대한 진입 장벽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듯
주변에 전시회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