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사태에 대한 각계 의견

333223 작성일 23.08.04 21:39:51 수정일 23.08.07 13: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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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

주호민 자식 같은 중증 자폐아들은 과하더라도 수십번, 수백번 강하고 반복적으로 교육해야 겨우 사회화될까 말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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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33년 경력 류재연 교수 녹취록 분석 후 아동학대 아니라고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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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의협 회장 

주호민이 특수교사 전문성을 무시하고 특수아동의 미래에 악영향 끼침

 

 

심지어 같은 특수아동 학부모도 주호민을 비난하고 특수교사 탄원에 자발적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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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를 아들로 둔 아버지의 글

불쾌하다 싶은 단어, 그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강하게 교육해야 겨우 알아들을까 말까한것이 자폐 교육의 특성임

 

 

결국 특수교사, 특수교육과 교수, 의사, 특수아동을 자녀로 둔 학부모까지 대부분의 특수아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전문가 및 가족들이 아동학대 아니라고 판단하는게 현실

심지어 주호민 편을 들어야 할 장애인협회에서도 편들지 않고 오히려 비슷한 처지의 특수아동 학부모들이 특수교사 편을 드는 상황

 

정작 아동학대로 판정한건 특수아에 대해 아무런 지식도 경험도 없는 비전문가인 검찰, 경찰, 구청 공무원

마찬가지로 선생이 할말이 아니다, 아동학대다, 내 자식이어도 눈깔 돌아간다라며 열심히 주호민 쉴드치는 무지성 빠돌이들 또한 전부 특수아동에 대해 아무런 지식도 경험도 없는 방구석 존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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