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옆테이블에서 스피커 폰으로 장시간 통화를 함.
전화를 끊고 몇분 후, 갑자기 시끄럽다면서 역으로 욕을 함.
놀란 아내와 아들은 밥을 먹지도 못함.
보다못한 따규가 옆테이블을 찾아감.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어이없는 말들 뿐
본인들이 계산하면 되냐고 하면서 애가 있는데 쌍욕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