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이돌 사업이 모 아니면 도인 도박 사업이라고들 많이함
(성공하면 대박, 아니면 그 반대)
그래서 회사 규모가 작은 소형 기획사에서는
진짜 어지간히 아이돌이 자리 잡지 않는 이상 후배돌 양성하는게 쉬운게 아님…
이 어려운 사례를 극복한 아이돌들을 정리 해봤음
(진짜 아무것도 없었던 초초소형 기획사에서 시작한 아이돌 위주로 작성했어)
1. 울림 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러블리즈)
진짜 대표적인 소형 기획사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아이돌임
인피니트의 성공이 후배 돌인 러블리즈,골든차일드,로켓펀치,드리핀까지
울림이 계속 꾸준히 후배돌을 양성할 수 있는 이유같음
2. WM엔터테인먼트 (B1A4->오마이걸)
여기도 울림이랑 비슷한 케이스
지하 1층에서 시작한 WM이 B1A4를 성공시키고
후속 여동생 그룹인 오마이걸도 성공
온앤오프,이채연 까지 자리 잘잡음
3. RBW (마마무->원어스)
여기도 마마무 하나밖에 없는 회사였는데
마마무의 성공 이후 확실히 자리잡은듯
4. 크롬 엔터테인먼트 (크레용팝->가물치)
여긴 진짜 초초초초소형 기획사인데
크레용팝이 빠빠빠로 대박나서 후배 남돌 만들었음
5. MLD 엔터테인먼트 (모모랜드->TFN)
여기도 크레용팝이랑 비슷하게
모모랜드가 뿜뿜으로 대박나고 나서 후배 남돌 런칭한 케이스
6.엔브이 엔터테인먼트 (우아->N11(그룹명 미정) )
여기는 네이버에 남동생그룹,여동생 그룹 으로 서치하다가 최근 기사로 보고 같이 넣음
여기 소속사 자금 때문에 힘들어서 우아 데뷔 시킬 때 차랑 집판거로 알고있는데
후배 남돌 낸다는거 보니 우아가 나름 자리 잡았나봐?
일단 내가 찾은 돌들은 이런데 더 있으면 알려주라!
저런 초초소형기획사에서 후배돌 양성하는게 정말 쉬운게 아닌데 대단한거같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