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앨범 예약판매를 알리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스트샤인은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판매처 예스24, 알라딘, 케이타운포유, 교보문고, 사운드웨이브에서 데뷔 첫 미니앨범 '엠버스(EMBERS)'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스트샤인은 오는 16일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EMBERS'에는 접지 포스터를 비롯해 개인 멤버들의 포토 카드(A와 B종 각 1개) 등으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선착순 예약 구매자들과 음반 구매 인증자들을 위한 이벤트까지 진행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더블 다운(Double Down)'을 포함해 '노 매터 왓 아이 두(No Matter What I Do)', '쇼 타임(SHOW TIME)' ,'클라우드(Cloud)', 인스트 버전의 'Double Down' 등 총 5곡으로 이뤄졌다. 특히 리더 아이엘(IEL)이 수록곡 대다수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해 이스트샤인만의 확실한 색깔을 강렬하게 표현할 전망이다.
이스트샤인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은 물론, 2023년 케이팝을 대표할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이에 이들의 그 첫 번째 출발점이 될 '엠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스트샤인은 아이엘(IEL), 현(Hyun), 동재(DONGJAE), 피닉스(PHOENIX, 국적 태국), 카리스(KARIS), 영광(YOUNGGWANG), 루민(LUMIN)까지 총 7인조로 구성된 그룹으로, 동방(EAST)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SHINE)이 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아티스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티엠엔터테인먼트의 황태민 대표가 프로듀싱을 맡은 보이그룹인 만큼 이스트샤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