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사(AleXa)가 미국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징글볼 투어’ 무대를 또 한 번 뜨겁게 달궜다.
알렉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에서 펼쳐진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징글볼 투어) 무대에 섰다. 지난달 댈러스에서 펼쳐진 ‘징글볼 투어’에서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을 했던 알렉사는 이날 약 2만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폭발력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날 알렉사는 브라톱과 펑키한 치마 그리고 부츠까지 올 화이트로 매치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SC)’에서 우승을 차지한 곡 ‘Wonderland(원더랜드)’로 무대로 단박에 열기를 고조시켰고 내년 미국에서 발매 예정인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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