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은 개그개의 생불이자 대인배로 통하는 사람으로
아들 결혼식에는 2천명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유재석조차 밥을 못 먹고 갔다고 한다.
그런 임하룡에게 맞은 사람이 한 명 있으니. 최양락이라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