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서바이벌 프로에서 마마무 노래가 미션곡으로 나왔는데
솔라가 심사위원으로 있어서
다른 심사위원들도 걱정하는 상황이 발생함..
근데 심지어 연습생 참가자의 첫 촬영인데
연습 전부터 경력직들 사이에서 기가 많이 죽은 지연우 ㅠㅠ
그래도 옆에서 선율이 많이 도와주고 챙겨주면서 무대를 준비했는데
본인 첫 파트부터 가사 실수를 하고 심지어
약간 멘탈이 나간 모습도 보여줌...
그래서 심사위원한테 안 좋은 평가를 받음
근데 이거 보면서 느낀 건데 서은광 심사평 왤케 잘해...
공감되는 평들도 많아서 호감임
심지어 지연우가 틀린 파트가 하필 솔라 파트라고
그랬더니 바로 옆에서 놀리는 거 봨ㅋㅋ
보니깐 아직 긴장한 모습이 보여서 분위기 풀려고 그런 듯
진짜 팀원들하고 경력도 그렇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 거 같은데
거기다 소속사 선배+원곡자가 앞에 있어서 더 힘들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