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퍼포먼스 기업 케이타이거즈 안 모 대표가 차량절도죄로 피소됐다.
안 대표는 지난 23일 경 공사대금 지급을 요구하는 A 씨가 항의시위 중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시위차량을 몰래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돌아온 A 씨는 없어진 차량에 놀라 경찰에 신고, 주변 탐색을 통해 범인이 안 모 대표임을 확인했다.
현재 이 사건은 서울 마포경찰서에 접수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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