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의 단독 공연 티켓팅이 오늘 시작한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는 4월 6일과 7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옥상달빛의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공연 '4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어린이날 기념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 이후 약 2년 만에 펼쳐지는 옥상달빛의 단독 공연이다. 공연의 이름은 옥상달빛이 오는 3월 15일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 앨범 '40'과 같다.
이 자리에서 옥상달빛은 '40' 앨범의 모든 트랙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세션 6인이 참여하는 풀 밴드 구성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