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은 유사연애 감정을 불러 일으켜서 장사하는 상품입니다. 상품 이미지에 누가되는 사건은 당연히 피해야되는게 맞는데 그걸 못했으니까 사과하는 거죠. 물론 범죄는 아니지만 매출을 조금이라도 회복해야 하니까 회사의 선택이든 본인의 선택이든 자필사과문을 쓴겁니다. 팬들을 욕할 것도 아이돌을 욕할것도 없습니다.
아이돌 시장의 현 주소입니다. 기존 가수들이 음악으로 승부를 하고 평가를 받는 거에 비해 아이돌 시장은 음악이 아닌 가수를 상품화 해서 팬덤을 모으고 팬덤들이 앨범 대량 구매해주고 스밍해줘서 가수의 몸값을 올려주는 시장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수나 소속사나 팬덤들 눈치를 볼수밖에 없는 거죠. 아무래도 그러다 보니 가수의 이미지나 행동이 중요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매번 라이브 영상으로 소통하는 거겠죠. 어느 정도 짬이 차고 더 이상 팬덤들 눈치를 볼 수 있는 단게까지 가서 방탄이나 블랙핑크처럼 연애를 하더라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단계까지 가지전까지는 결국 스스로 행동에 더욱 신경 쓰는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싫으면 아이돌 시장을 떠나서 음악으로 평가 받는 방법을 찾아야죠.
아이돌은 유사연애 감정을 불러 일으켜서 장사하는 상품입니다. 상품 이미지에 누가되는 사건은 당연히 피해야되는게 맞는데 그걸 못했으니까 사과하는 거죠. 물론 범죄는 아니지만 매출을 조금이라도 회복해야 하니까 회사의 선택이든 본인의 선택이든 자필사과문을 쓴겁니다. 팬들을 욕할 것도 아이돌을 욕할것도 없습니다.
아이돌 시장의 현 주소입니다. 기존 가수들이 음악으로 승부를 하고 평가를 받는 거에 비해 아이돌 시장은 음악이 아닌 가수를 상품화 해서 팬덤을 모으고 팬덤들이 앨범 대량 구매해주고 스밍해줘서 가수의 몸값을 올려주는 시장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수나 소속사나 팬덤들 눈치를 볼수밖에 없는 거죠. 아무래도 그러다 보니 가수의 이미지나 행동이 중요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매번 라이브 영상으로 소통하는 거겠죠. 어느 정도 짬이 차고 더 이상 팬덤들 눈치를 볼 수 있는 단게까지 가서 방탄이나 블랙핑크처럼 연애를 하더라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단계까지 가지전까지는 결국 스스로 행동에 더욱 신경 쓰는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싫으면 아이돌 시장을 떠나서 음악으로 평가 받는 방법을 찾아야죠.
미국의 아티스트들은 말도 안되는 가십거리 이후에도 흥행이 뒷 받침 되고있어 카리나 열애설 이후로 탈덕이니 시총이 흔들리니 따위가 증명하는게 뭔지 알아? 에스파는 아티스트로서 좋아한 수치보다 예쁜 인형으로 좋아한 수치가 더 컷다는 거야 시총에 대한 타격을 운운하면서 아티스트를 나무라는건 그냥 아티스트를 가르치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의 이유 100가지 중 하나일 뿐이야 팬들 스스로 에스파의 예술성, 가창력, 퍼포먼스 보다 외모, 애교, 플러팅 때문에 소비했다고 자복하는거라고 참담하다.
"이 얼마나 수준 낮은 소비 문화 인가" 소비는 나의 어떤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하는거지 소비한 상품이 나에게 맞춰 커스텀 되어 주는게 아니야 이 뒤틀린 소비 인식이 한 두 사람 수준이 아니라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같은 말을 외치니 "아주 기본적인 상식"까지 무너진것 같아
@ceebeng아이돌 컨텐츠를 소비하는것이 대상과 경험을 공유 하는것이지 "소유"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자신들의 소유권을 주장하는듯한 풍토는 잘못된것이고 그건 "틀린"겁니다
유사 연애라는 소비상품을 팔아놓고 뒤통수 맞았다며 상실감을 드러낸 사람들도 적지 않은듯 한데 살면서 유사 연애라는 단어의 개탄스러움을 뉴스로 처음 접했을때. BJ에게 별풍선을 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유사연애라는 상품은 어떤식으로 소비되는 거죠? 본인들의 과소비와 충동 구매한 금액이 "진심의 증거"라고 생각하며 연애라 포장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세대도 팬덤을 가정교육하거나 책으로 배우지 않습니다 팬덤을 소비하는 개개인의 편차가 심하고 일정 선을 넘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상실감을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 허둥대는 모습을 보니 그만큼 인기가 대단하다는것. 그 수도 생각보다 많은것이 놀라운것이고 그 인기와 소비시장과는 별개로 소비자들의 소비문화 수준이 떨어진다고 적은것이죠
주식이 떨어졌다고 회사에 가서 깽판 치는것과 동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에겐 우스운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용병대소비의 선택권도 소비 대상에 대한 상실감도 그 책임이 기업과 아이돌에게 있다 말하는게 좀 괴상해 보입니다 결제를 꾸준히 하는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게 아이돌이라고 말하는것 같고 그들의 인기와 영광은 돈을 써주는 사람들 덕분에 얻은거라 말하는것 같고 또 마음이 상하자 "결제를 한 이유는 모두 상술 때문"이라 말하는.. 오직 소비자의 쾌락만을 위한 구조여야 한다고 외치는 이 현상.. 이상한 점이 느껴지지 않나요?
불특정 다수에게 그 "유사 연애"라는 경험을 하게 한다는 말들.. 그야말로 아이돌에 걸맞는 사람 아닌가요?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고 바라는 사람이라는 거겠죠? ,하지만 동시에 꽃뱀이다????? 열애설 기사가 뜨자"나는 연애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환상을 너무 일찍 깨버렸어"라는식의 행동들이 이해되진 않네요 소비자가 자신의 쾌락만을 주장하고 그 근거를 시장구조와 상술이라고 외치는건.. 좀 역해요
이것이 맞냐, 틀리냐는 의미가 없는 듯. 카리나가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저 아이가 혼자 데뷔를 했다면 혼자 그 책임을 지면 되겠지만 그룹이라면 나머지 아이들의 시간은 어떻게 보상을 할 것인가? 어릴 때부터 연습생으로 작게는 몇 년부터, 길게는 십 년 넘게 한 곳만 보고 달려왔을 텐데 또 회사도 마찬가지고. 내 나이도 나이고 좋은 사람 만나겠다면 아이돌 하고는 어울리지 않았던 게지.
늘 하던 얘기들 아닌가? 팬이 없으면 아이돌도 없지. 그러니 황영웅도 다시 가수 하겠다고 대가릴 디미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