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에 대한 호불호는 인정, 연예인이 자기 할일 안하고 정치에 관심 두고 목소리 내는거 싫다? 인정 근데 그것 때문에 탄압 받는건 아니라고 봄
일례로 이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메디언이 나와서 트럼프는 감옥 안갔냐고? 조롱하고 희화화함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도, 콘서트 마다 트럼프 욕을 하고 다님 근데 유독 왜 우리나라에서는 공인의 정치적 목소리 내는게 금기시 되고, 알게 모르게 압력 행사하고 탄압함
차라리 김제동이 어떤 정당에 출마 준비 하느라 저렇게 밑밥 깔고 다닌거면, 본인 연예인 지위를 이용해 정치인 되려고 하는거니까 욕쳐먹어도 쌈, 근데 김제동이 정치적 목소리 내서 어떤 이득을 봤음? 출마 준비했음??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말 하는거 그게 왜 비판 받아야 함? 그럼 이만기는? 정준호는? 김흥국은? 똑같이 연예인이 정치적 목소리내고, 대놓고 지지활동하는데 왜 잣대가 다름?? 그의 호불호를 떠나 MB정권때 블랙리스트도 그렇고, 그냥 길바닥에서 현장 MC 보던, 연줄도 없는 만만하고 힘없는 연예인이 친노 타이틀 달고 활동하니까, 타겟이 되서 탄압하고 죽일려고 드는 언론의 희생자라고 생각함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어떤식으로든 이 열등감을 소화시켜야 하는데 주로 정치인이나 종교인 혹은 유명인을 추종하면서 해소하는 경우가 많음 추종하는 대상에 나를 소속시켜 열등감을 해소하고 소속감을 통해 자존감을 형성함 이렇게 형성된 자존감은 추종 대상이 무너짐과 동시에 무너지기 때문에 그 대상을 보호하고 미화하기 위해 애쓸 수밖에 없음 미화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선 공격성을 드러냄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어떤식으로든 이 열등감을 소화시켜야 하는데 주로 정치인이나 종교인 혹은 유명인을 추종하면서 해소하는 경우가 많음 추종하는 대상에 나를 소속시켜 열등감을 해소하고 소속감을 통해 자존감을 형성함 이렇게 형성된 자존감은 추종 대상이 무너짐과 동시에 무너지기 때문에 그 대상을 보호하고 미화하기 위해 애쓸 수밖에 없음 미화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선 공격성을 드러냄
김제동에 대한 호불호는 인정, 연예인이 자기 할일 안하고 정치에 관심 두고 목소리 내는거 싫다? 인정 근데 그것 때문에 탄압 받는건 아니라고 봄
일례로 이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메디언이 나와서 트럼프는 감옥 안갔냐고? 조롱하고 희화화함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도, 콘서트 마다 트럼프 욕을 하고 다님 근데 유독 왜 우리나라에서는 공인의 정치적 목소리 내는게 금기시 되고, 알게 모르게 압력 행사하고 탄압함
차라리 김제동이 어떤 정당에 출마 준비 하느라 저렇게 밑밥 깔고 다닌거면, 본인 연예인 지위를 이용해 정치인 되려고 하는거니까 욕쳐먹어도 쌈, 근데 김제동이 정치적 목소리 내서 어떤 이득을 봤음? 출마 준비했음??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말 하는거 그게 왜 비판 받아야 함? 그럼 이만기는? 정준호는? 김흥국은? 똑같이 연예인이 정치적 목소리내고, 대놓고 지지활동하는데 왜 잣대가 다름?? 그의 호불호를 떠나 MB정권때 블랙리스트도 그렇고, 그냥 길바닥에서 현장 MC 보던, 연줄도 없는 만만하고 힘없는 연예인이 친노 타이틀 달고 활동하니까, 타겟이 되서 탄압하고 죽일려고 드는 언론의 희생자라고 생각함
사실 우리나라 연예인들, 특히 이제 안정되고 잃을거 없는 중견 연예인들 오히려 목소리 너무 안냄. 그 정도 선배급인데 부조리를 보고 아닥하고 있는다? 그건 그거대로 잘못이라면 잘못임. 상황에 따라 이경규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이걸 전체적으로 통계적으로 봐야지,김제동 하나만 보고 쪼아댈게 아니라고봄. 솔직히 슬슬기고 사리는 연예인이 더 다수인데 뭘 정치관 좀 표한 한 사람한테 난리인지..
딱 이거죠 상담 강연등의 그 분야에 전공지식도 없고(비전문가), 사회경험도 다양하지 않고(뇌내경험 제외), 한분야에서 무언가를 이뤄 본 것도 아닌(스포츠, 예술, 학문 등) 티비에 나오는 유명세만 가지고 토크콘서트니 힐링콘서트 같은 걸 돈받고 하면서 (돈받는 근거는?) 갓자라는 대학생들한테 듣기 좋지만 책임지지 못할 말(청자의 기분 맞추기용 허무맹랑한 소리 ex)젊을때즐기라는둥, 구직자 강연에서 나라에서 20살넘으면 취직이 되게 정책을 만들어라 같이)나 하고 이건 서장훈이 청춘페스티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실명언급은 안했지만 저격한 적도 있음
이 테크닉을 화법에 잘 녹이면 MC가 될수 있는거고. 지금 날고기는 MC(라고 해봐야 유재석 하나지만) 중 상당수가 이런 바람잡이 만담꾼 출신.
근데 김재동은 이런 이야기 놀이에 슬쩍 슬쩍 양념처럼 얹었던 교훈 감동 시대개혁 같은 화두에 사람들이 환호하니 이야기꾼으로 일어선 본인의 토대위에 사상가의 탑을 세우려고 함.
어울리지 앉는 착~ 깔은 목소리로 헌법을 얘기하고 개혁을 얘기하고 정치를 얘기하고 사상을 얘기하고... 정치성향이 맞는 쪽에서는 환호했지만 이야기꾼 김제동을 사랑했던 대부분의 대중은 등을 돌림. 없던 안티가 생기고 편안해보였던 외모는 비호감 소릴듣고, 이야기꾼일때보다 훨씬 빠르게 밑천이 바닥나기 시작함. 이리 되니 결국 대중연예인에게서 대중이 등을 돌리기 시작함.
정치성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방송 딸랑이 짓이나 하지 지가 무슨 사상가 영웅인마냥 설치다가 골로간거임 까놓고 진보쪽에서도 쟤 걍 손절했잖음? 잡지식 좀 있고 말포장 솜씨만 좀 있었지, 경험도 없고 속빈 강정이니까 이랬다 저랬다 그때그때 2030 듣기좋은 소리만 하고, 같은 정치성향이봐도 수습못할 무리수 남발했지 깜냥도 안되는데 초기에 좀 와와~거려주니까 뭐 되는줄 알고 선모르고 다소 극단적인 개똥철학 뇌피셜 헛소리 뱉어대다가 그렇게 된거임 걍 그니까 비호감 된거지
김제동이 전문가인지 아닌지를 떠나 발언과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이분들 자기들이 뭐라고 입틀막정권 지지자 답게 입틀막 시전하시네
왜요? 또 이용해 먹으시게? 연예인도 이용하고 운동선수도 이용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비난의 화살을 겨누고들 있으신데 그거 다 티납니다 그런 짓까진 안하리라고 생각했었는데 고 이선균씨 사건 이후로 예민해져 있는데 계속 이어가네요 지겨운 사람들 이래도 정치병자타령하겠지?
트럼프도 일개 사업가였으나 tv프로 떡상한 후 유력 정치인이 되었음. 레이건도 배우하다 대통령이 되었고, 한국도 코미디언 하다가 사회적 목소리 얼마든 낼 수 있음. 문제는 그걸 포용 못하는 사회적 성숙도와 업계 정점에서 어떠한 정치적 소신없이 아닥만 하는 자들이 자신의 불이익까지 감수하며, 이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이들을 훈계하며 노잼 인간으로 변하길 강요하고 있음. 누군가는 침묵하는 유재석, 신동엽등을 사회성 좋다고 칭찬하겠으나 누군가는 연예인들 정치적으로 핍박당해도 아닥하는 이들을 비겁하다 할 수 있음. 문제는 정치적 발언을 하는게 아니라 정치적 발언에 외모수준, 재산, 학벌 등등으로 k-잦대를 드리대며 타당성을 빙자한 재갈을 물리려는 독특한 차별의식이 한국이 답이 없다는 것임. 김흥국이 정치적으로 나대면, 나이많은 아재라 그럴 수 있다며 냅두지만, 유독 진보적 포지션서 목소리 내는 이들에겐 저런 이중적 잦대로 가만히 있어라..를 강요하니 한국이 얼마나 기울어진 운동장같은 정신상태가 팽배한지를 알 수 있음. 해병대 후배가 죽어도 아닥하는 선배보단, 본인에게 피해가 오지만 사회적 목소리 꾸준히 내며 행동하는 김재동이 훨씬 어른스러움. 정치는 정치인만 해야 한다는 노예 마인드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일본 정치판처럼 아날로그로 후보자 이름 정자체로 써야만 인정되는 엄중한 나라꼴이 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