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잡터에 명문고로 유명한 서울여상 나오는데
신기한 수업이 많아서 글 써봄
보면 혹독한 일제강점기에 여학생들 공부시킨 학교라는데
그래서인지 여성 독립운동가들도 많이 배출함!!
교내 박물관에 59년도 제적생 대장이 있는데 보면
다들 집안 사정으로 인해 자퇴하신 분들도 많던데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이어가신 분들 진짜 존경 ㅠㅠ
그리고 확실히 상업고등학교여서 그런지 교과목도 특이한데
벌써부터 저런 걸 배워....!
ㅇㅇ 이건 누가 봐도 10억 아니야 했는데
ㅋㅋㅋㅋ 다영 반응 = 내 반응임
근데 계산을 해보니 100원 열버가 이기는거였엌ㅋㅋ
진짜 사람이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당장에 미쳐서
워런 버핏도 이렇게 불려서 자산 100조 이상을 만든거라는데
진짜 이게 바로 찐 복리의 효과다 ㄷㄷ
이것 말고도
학교에서 조문 예절을 알려줌
진짜... 장례식장 처음 가면 곤란한 경우 많은데 대박이다
솔직히 이거 보기 전에는 조문 예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단체 조문 가면 대표자만 저거 하는 건지 첨 알았으;
와 진짜... 맞는 말임 나이 어리다고 배려해 줘도 회사원이니
벌써 저 나이에 배우자 상까지 명확해 ㅋㅋㅋ
저 나이에 저런 생각 하기 쉽지 않은데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옴
와 이 친구는 나중에 커서 뭘 해도 성공할 친구구먼
지금 고3인데 벌써 신세계 계열사 합격했다고
진짜 여기 이 친구 말고도 대단한 친구들 많이 나오던데
어린 나이에 벌써 대기업에 취업도 하고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