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홍지윤·오메가엑스·에스파·엔시티위시·유니스, 9월 1주 ‘K탑스타’ 1위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4.09.09 14: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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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금빛나 기자]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9월 첫째 주인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진해성은 65.2%로 1위 자리를 수성,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트롯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에 차주에도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진해성에 이어 박지현이 31.3%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으며, 영탁이 그 뒤를 이었다.

 

매력적인 저음에 탄탄한 기본기로 ‘정통트롯 끝판왕’ ‘트롯중장비’ 등의 별명을 자랑하는 진해성은 KBS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 전국투어로 트롯 팬들과 만났으며, TV CHOSUN ‘미스터로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홍지윤은 92.6%의 높은 득표율을 자랑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고교생 트로트가수 김소연이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김소연이 차지했다.

 

지난 2021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홍지윤은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폭팔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홍지윤은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예능감을 인정받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53.2%의 득표율을 자랑하며 1위에 올랐으며, 방예담은 46.6%로 그 뒤를 바짝 쫓으며 2위 자리에 머물렀다. 3위는 방탄소년단 RM에게 돌아갔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월 데뷔 3년 만에 첫 국내 단독 콘서트 ‘2024 OMEGA X CONCERT in SEOUL ISLAND : FINALLY WE LANDED’를 열고 포엑(팬덤명)과 만난 오메가엑스는 이어 지난 5월 앙코르 콘서트 ‘2024 OMEGA X ENCORE CONCERT in SEOUL ISLAND : FOR EVERLASTING’까지 개최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40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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