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소진 기자] 가수 진해성, 홍지윤, 그룹 오메가엑스, 비비지, NXD, 루셈블이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인기투표를 진행샜다.
‘정통트롯 끝판왕’ 진해성, 독주 이어가다
‘정통트롯 끝판왕’으로 불리는 진해성은 60.2%의 득표율로 다시 한번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독주 체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박지현은 36.6.%로 득표율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으며, 영탁은 3위에 머물렀다.
‘정통트롯 끝판왕’으로 불리는 진해성은 매력적인 저음에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트롯바비’ 아닌 ‘트롯퀸’ 홍지윤, 적수 없는 1위
가수 진해성, 홍지윤, 그룹 오메가엑스, 비비지, NXD, 루셈블이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트롯퀸’ 홍지윤은 72.4%의 득표율을 자랑하며 두말할 나위 없는 1위 자리를 지켰다. ‘미스트롯2’ 출신인 김의영이 17.3%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김소연은 3위에 머물렀다.
지난 2021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홍지윤은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9월 4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하며 본업인 ‘노래 잘하는’ 가수의 면모를 보였다. 홍지윤의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는 지난 2012년 발매된 가수 헤라의 ‘나예요’를 홍지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홍지윤은 원곡을 작사·작곡한 윤명선 작곡가와 자신의 싱글 ‘사랑의 여왕’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오메가엑스 VS 강다니엘, 1위 싸움 치열
가수 진해성, 홍지윤, 그룹 오메가엑스, 비비지, NXD, 루셈블이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K-탑스타’ ‘최고의 아이돌(남)’ 자리를 놓고 현재 오메가엑스와 강다니엘의 1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이다. 지난주 2위였던 오메가엑스는 71.6%의 득표율로 1위 탈환에 성공했으며, 지난주 1위 였던 강다니엘은 23.0%로 2위에 머물렀다. 데이식스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메가엑스(OMEGA X)는 최근 일본 컴백을 확정했다. 오는 11월 13일 일본 미니 2집 ‘To.(투)’를 발매하는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2년 일본 데뷔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컴백 소식 알렸다. 앨범 발매에 맞춰 일본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이벤트와 함께 일본 투어도 예정돼 있어 포엑(팬덤 명)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비비지, 지난주 이어 1위 수성
가수 진해성, 홍지윤, 그룹 오메가엑스, 비비지, NXD, 루셈블이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비비지는 57.4%의 득표율로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에 수성했다. 그 뒤는 아이브가 24.6% 득표율을 받으며 2위에 올랐으며, 하이키는 3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6일과 28일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 콘서트를 끝으로 ‘2024 VIVIZ WORLD TOUR [V.hind : Love and Tears](2024 비비지 월드투어 [비하인드: 러브 앤 티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비비지는 올해가 가기전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