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홍지윤·스키즈·케플러·82메이저·유니스, 21회차 ‘K탑스타’ 1위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4.11.19 11:19:16
댓글 0조회 1,205추천 0
0001854370_001_20241118110909840.png?type=w647

 

[MBN스타 박소진 기자] 가수 진해성, 홍지윤, 그룹 스트레이키즈, 케플러, 82메이저, 유니스가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21회차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트롯중장비’ 진해성, 굳건한 인기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된다. 진해성은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트롯중장비’로 불리는 진해성은 KBS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우승,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오늘(18일) 새 앨범 ‘사랑새’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노래하는’ 트롯바비 홍지윤, ‘최고의 트로트’(여) 1위

 

0001854370_002_20241118110909901.png?type=w647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을 놓고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는 가운데 홍지윤이 지난 중에 이어 김의영을 꺾고 ‘K탑스타’ 1위에 오르며 ‘원조 투표퀸’의 위엄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트롯바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홍지윤은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한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스트레이키즈, 글로벌 인기도 ‘자이언트’

 

0001854370_003_20241118110909938.png?type=w647

 

지난 13일 일본 두 번째 정규 앨범 ‘GIANT’(자이언트) 및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스트레이키즈가 21회차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내달 1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자정) 새로운 형식의 앨범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을 발표한다. SKZHOP HIPTAPE는 그룹명의 약자 ‘SKZ’에 힙합(HIP-HOP)을 합성해 지은 명칭으로 공식적으로 정의되지 않은 신규 장르처럼 스트레이 키즈만의 새로운 장르(new genre)의 곡들을 수록한 앨범이다.

 

케플러, 재단장 후 잘 나가네...최고의 아이돌(여) 등극

 

0001854370_004_20241118110909969.png?type=w647

 

케플러가 7인조로 재단장 후 ‘K탑스타’ 21회차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돼 9인조 걸그룹으로 케플러는 ‘와다다’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기존 멤버였던 마시로와 강예서를 제외하고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그룹 중 최초로 계약 연장에 성공한 케플러는 올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일본 콘서트를 끝으로 7인조 걸그룹으로 재단장했다.

 

7인조가 된 후 처음으로 발표한 케플러의 미니 6집 앨범 ‘TIPI-TAP’의 타이틀곡 ‘TIPI-TAP’은 속도감 있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에 하이퍼 팝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개성 강한 음색들이 조화를 이루는 노래다. 동서남북 종이접기 댄스도 함께 각광받고 있으며, 기존 앨범과 비교해 음악 스타일부터 비주얼 변신까지 모든 부분에서 달라진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82메이저,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인기 행진

 

0001854370_005_20241118110910001.png?type=w647

 

82메이저는 지난주에 이어 21회차 ‘K팝스타’ 최고의 루키 자리에 오르면서 계속 이어지는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지난달 미니 2집 ‘X-82’의 타이틀곡 ‘혀끝’으로 활동을 펼쳤던 82메이저는 다양한 음악 색깔이 교차(X) 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자신들의 음악으로 점령(X) 하겠다는 포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힘입어 82메이저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9일 자)에서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Current Album Sales)’ 37위,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 24위, ‘월드 세일즈(World Sales)’ 15위를 기록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54370

헤롱헤롱무지개의 최근 게시물

TV·연예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