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라 (Basara) - 제01화

제라드TM 작성일 07.01.06 1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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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사라 ( 1998 년 )
원제
영제 Basara
부제 Legend of Basara
감독
원작 타무라 유미
각본
제작 선 TV | 쇼치쿠 | KSS
저작권
음악 타케미츠 토오루
장르 드라마 | 어드벤쳐 | 로맨스
BA 등급 BA-13 (13세이상)


작품소개
타무라 유미의 대표작으로 무수히 많은 순정만화 중에서도 그 존재감을 우뚝 세운 기념비적 작품이다. 사실 남장여자, 혁명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순정만화는 수도 없이 많고, 사랑하는 사람도 알고 보니 적이었다라는 식의 설정은 이제 진부한 클리셰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그러나 이런 소재와 이런 설정이 진부해진 것은 이것을 가지고 쓰는 스토리가 천편 일률적이기에 진부해진 것이지 처음 나올때부터 진부한 소재라는 것은 없다.

바로 이 작품 는 이미 진부해진 것으로 생각되었던 소재와 설정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고 독자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는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증명해낸 작품이다. 또한 운명의 아이로 기대받았던 오빠는 중간에 죽어버리고, 하는 수없이 평범하기 그지없는 소녀가 그 오빠의 업보를 짊어지기 위해 남장을 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는 선천적으로 뭔가 특출난 점을 타고 나는 다른 혁명 스토리의 주인공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뒤늦게 나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원작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줄거리
20세기 말에 문명이 별망하고 그 수백년후 사람들은 폭군의 지배에 시달리고 있었다. 국왕을 정점으로 하여 4명의 자식들이 각각의 영토에 군림하고 있는것이다. 그후 300년간 국민은 폭정에 시달려왔다. 산요오 지방의 백호마을에서는 ‘운명의 아이’ 라고 에언된 소년 타타라에게 희망을 걸고 있었으나 사라사가 자란 백호마을은 적왕에게 멸망당하고 ‘운명의 아이’ 라 불리던 오빠도 그녀의 눈앞에서 살해당한다. 사라사는 그때부터 오빠 타타라로 자칭하며 싸울 것을 결심한다. 한편 온천에서 만난 슈리와 사라사는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채 끌리게 된다. 한편 마을 사람들을 구하려다가 슈리의 진짜 정체인 적왕에게 패해 절망한 사라사는 홀로 할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규슈의 사꾸라지마로 향한다. 그곳으로 가는도중에 사라사는 하야토라는 주작일족의 소년을 동료로 얻고 사꾸라지마로 향하지만 그곳에 있어야할 사꾸라지마는 바다속으로 침몰해서 없어진 뒤였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시도군과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한편 슈리는 스오우시를 노리는 형. 창왕과 대결하기 위해 관동으로 향한다. 그중에 사라사와 만나게 되지만 도망 노예로 오인받아 창왕의 친위대에 붙잡힌 두사람은 창왕을 쓰러뜨렸다고는 생각하지만 진짜 창왕은 아사기였었다. 그후 정체를 숨기고 접근하는 아사기를 동지로 맞아들인 사라사 일행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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