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해변의 작은 마을. 한 명의 청년이, 버스로부터 내려섰다. 청년은 여행의 도중이었다. 이런 작은 마을에 머물 생각은 없었다. 여비를 벌면, 큰 거리로 옮길 생각이었다.
그의 길동무는, 어머니가 남긴 작은 인형. 그는 손대지 않고 , 그 인형을 움직일 수 있었다. 어머니로부터 계승한 「법술」이라고 하는 힘. 그는 그것을 돈벌이로, 여행을 계속해 왔다.
이마을,
평상시와는 어딘가 다르다. 느긋하게 흐르는 마을의 시간에, 그는 당황한다. 푸르게 퍼지는 하늘아래. 여름은 끝없이 계속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해변의 마을에서, 청년은 한명의 소녀와 만났다
필자생각 이미 key 사에서 만든 게임으로 유명한 Air는 애니로도 나와서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참 재미있게 봤다 게임은 한글판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해보지 못했지만 애니만으로도 그 감동을 충분히 느낄수있었다. 아마도 애니메이션을 보고 눈물을 흘린건 이 작품이 처음일듯 싶은데 게임의 감동은 애니의 2배 라고도 말하는사람들이 있을정도니 대충 그 감동을 짐작할수 있을것 같다. Air가 애니화되서 참 아쉬웠던점은 1쿨로 끝났다는 것이다. 흔히 말하기를 1쿨이란 20화 안으로 끝나는 애니를 뜻한다고 들었는데 Air도 1쿨로 끝나서인지 조금 내용을 빨리 진행시킨듯하다. 뭐 그래도 재미있게 봤으니 뭐라 할말은 안하겠다. 꼭 하고싶은말은 애니메이션을 보는사람들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이다.
평가 작 화:★★★★★ 스토리:★★★★★ B G M:★★★★★ 성우진:★★★★★ op&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