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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xxxHOLiC ( 2006 년 )
원제
영제 xxxHOLiC
부제 xxx홀릭
감독 미즈시마 츠토무 (水島努)
원작 클램프
각본 요코테 미치코 (横手美智子) | 오오카와 아게하 (大川緋芭) (구 오오카와 나나세)
제작 미스테리 연구회 | 프로덕션 IG
저작권 ⓒ 2006 CLAMP・講談社/アヤカシ研究会
음악 S.E.N.S. Project
장르 판타지 | 드라마 | 미스테리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24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2003년 2월부터 코단샤(講談社)의 만화잡지 <영 매거진>에서 연재되고 있는 클램프(CLAMP)의 인기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비슷한 시기에 연재가 시작된 <츠바사 크로니클>과의 교차 연재('홀릭'에서 진행된 사건이 '츠바사'에 영향을 주거나 그 반대로 작용함)로 연재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던 작품이다. 다만 애니화가 진행되면서 제작사 및 스폰서가 다른 <츠바사 크로니클>과의 연계에 문제가 생기는 관계로, 제작진은 일찌감치 작품간의 연계를 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기에 츠바사 쪽 캐릭터들의 등장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울 듯 싶다.
<츠바사 클로니클> 쪽이 기본적으로 성장 판타지의 성격을 띄고 있다면, <홀릭>은 그보다 조금 더 타겟연령층이 높아진 카운셀링 드라마의 성격을 짙게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마녀 유코와 그녀에게 반강제적으로 부려먹히고 있는 소년 와타누키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구성은 유코가 의뢰받은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옴니버스 형태로 되어 있다. 물론 그와 더불어 유코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에게 숨겨져 있는 베일도 조금씩 벗겨져 가지만, 가장 중심에 서는 것은 역시 '의뢰한 인간'이며 다루고 있는 이야기 역시 '인간'에 대한 이야기인 셈이다.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유코가 어디까지나 방관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보자면 <펫숍 오브 호러즈>나 최근작인 <지옥소녀> 같은 작품과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2005년 8월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먼저 제작되어 공개되었으며, 이번 TV 시리즈는 극장판의 제작진과 성우진이 큰 변동 없이 그대로 기용되어 제작되었다. 흑백의 대조가 강한 동양적인 신비로움이 감도는 그림체와 분위기를 애니메이션에서 얼마만큼 살려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으나, 이미 극장판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보여주었던 제작진이니만큼 이번 TV시리즈도 4월의 기대작으로 꼽지 않을 수 없다.
OP. 「19才(19세)」 노래 : 스가 시카오
1ED. 「Reason」 노래 : Fonogenico
2ED. 「蜉蝣-かげろう-(하루살이)」 노래 : BUCK-TICK
줄거리
뭔가 수상쩍은 것들(마물? 요괴? 하여간 정확한 정체는 불명)이 눈에 보이는 고등학생 와타누키 키미히로. 보이는 걸로도 모자라 홀리거나 씌이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압박까지 당하는 와타누키의 곤란한 일상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와타누키는 우연히 근처에 있는 담장을 만지면 그 수상쩍은 것들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호기심에 그만 저도 모르게 담장 안으로 발길을 들이고 만다.(정확히는 '끌려들어갔다'는 표현이 맞겠지만...)
그리고 만나게 된 것이 이 수상하기 그지없는 '가게'의 주인인 이치하라 유코였다. 이곳은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라고 말하면서 "어떤 소원이라도 이룰 수 있다"라고 설명하는 그녀. 이참에 수상쩍은 것들이 보이는 체질을 바꿔버리자고 마음먹은 와타누키에게, 유코는 그에 합당한 대가가 필요하다며 결국 와타누키를 반강제적으로 가게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삼아 버린다. 이후 평범한 일상을 원했던 와타누키의 더더욱 수상쩍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시작되고 마는데...
등장인물
생략 (- 01화 참고 -).
TBS의 xxxHOLiC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