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명한 작품이 왜 아직 짱공 애니게시판에 올라오지 않았나 싶네요~^^;

기존에 올려드렸던 애니들이 대부분 완결되어서 새로운 애니로 올려드립니다.^^

보시고 잼있으면 리플꼭 남겨주세요.. 이젠 많은 분들이 보시지않는거 같아서..

『 special thanks.. 』 ,·´″"´°³о♡

『 적립식 』-『 디퍼플3 』-『 neubie 』-『 착한햄토리 』-『 리보란 』-『 초록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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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트로최 』-『 Aboutme 』-『 kim-bj 』-『 햇빛삐까뻔쩍 』-『 RRADIO 』-『 엘로히르 』-

『 영라니 』-『 Eathena』-『 플로99 』-『 조낸깝돌이 』-『 한대맥스님 』-『 아긔패앤도 』등등...

 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마법기사 레이어스 ( 1994 년 )
원제 魔法騎士レイアース
영제 Magic Knight Rayearth
부제 
감독 히라노 토시키 (平野俊貴)
원작 클램프
각본 마루오 케이코 (まるおけいこ) | 오오카와 아게하 (大川緋芭) (구 오오카와 나나세)
제작 요미우리 TV | 토쿄무비신사 (TMS)
저작권 ⓒ 1995 CLAMP / Kodansha / TMS.
음악 마츠오 하야토 (松尾早人)
장르 마법 | 판타지 | 드라마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30 분 X 49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클램프의 작품은 지나치게 화려하고 섬세한 그림체라서 애니메이션화 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또한 실제로 애니메이션화 했을때 원작의 그 화려한 그림체를 살리지 못해 실패한 사례가 있었으니, 그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성전>과 <창룡전>이었다. 95년에는 이런 그림체를 살리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위해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하여 <엑스>가 극장판으로도 만들어진바 있었으나 극장판 제작 당시 아직 <엑스>가 만화책으로도 몇권 나와있지 않았던 단계였던지라 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그러나 절치부심 끝에 클램프가 차기 애니메이션 제작할 작품으로 마법기사 레이어스를 낙점하였고, 이 작품은 장기 TV 시리즈로 만들어서 높은 흥행수익을 거두었다. 레이어스는 이후 3부작 OVA로도 만들어졌다. OVA는 캐릭터 디자이너가 바뀌면서 그림체들이 보다 단아하게 수정되었고, 교복 디자인도 바뀌는 등 보다 나은 퀄리티를 선보였다.

우선 레이어스 TV판은 크게 2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 파트에서는 주인공인 시도우 히카루 (써니), 류우자키 우미 (마린), 호우오우지 후 (윈디)가 세피로로 소환되어 자카드를 적으로 생각하고 사악한 자카드로부터 에메로드 공주를 구출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중간에 이제까지 타도해야할 적으로만 생각했던 자카드가 실은 에메로드 공주를 사랑하기에 그녀를 기둥이라는 중책으로부터 해방시키길 원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스토리의 급반전이 일어난다.

한편 두번째 파트부터는 첫번째 파트의 비극적인 내용을 수습하면서 보다 밝은 내용에 포커스를 두고 다시 세피로로 소환된 히카루 일행이 어느 한 사람을 기둥으로 만들어 그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조금씩 그 책임을 나누어 짊어짐으로써 누구도 타의에 의해 억지로 희생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레이어스는 상업적인 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어서 이후 클램프가 자신의 작품을 애니메이션화 하도록 허락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일본에서는 1994년 10월 17일부터 1995년 11월 27일까지 총 49화 완결로 방송되었다.

한편, 대한민국에 소개된 것은 1996년 VHS 비디오를 통해서였다. 하지만 지상파 TV를 통해 방영되지 않은데다, 성우진 구성 및 편집 기법이 그다지 좋지 못해 대여 순위에서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았다.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 것은 1997년 가을에 SBS를 통해 방영되었을 때이다. 비디오판에 비해 성우진의 캐릭터 적합도가 좋았고, 또한 편집도 굉장히 꼼꼼하게 진행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SBS의 만화 부문 시청률 고공 행진에 큰 기여를 했다.

다만, 처음에 제작된 주제가의 재생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고 이로 인해 일부 가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중간에 새로 주제가를 제작하는 해프닝이 있는가하면, 1기 마지막 부분에서 에메로드 공주와 관련된 장면이 방송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문제가 되어 부당하게 삭제되는 불운이 있었다는 점이 옥의 티이다.

SBS 방영분은 이후 1998년 여름에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만화잔치'의 한 코너로 편성되어 재방영된 뒤에는 더 이상 방영된 바 없으며, 비디오판의 경우는 투니버스와 챔프 등에서 지속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하지만 SBS판의 인상이 워낙 강하게 박혀 있어, 팬들은 SBS 방영분의 방영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줄거리

1993년 도쿄, 시도우 히카루 (써니), 류우자키 우미 (마린), 호우오우지 후 (윈디) 이상 세명의 소녀는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세피로라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소환된다. 그곳에서 그들이 갑자기 이 세계로 오게 된것은 바로 세피로의 기둥역할을 하고 있는 에메로드 공주가 신관 자카드에 의해 납치되어 버림으로써 세상이 혼란해져 평화가 깨져 버렸고 이로 인해 전설의 마법기사인 3명의 소녀, 즉 자신들이 소환되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둥이 곤경에 처했을때 전설의 마법기사 들이 마신의 힘을 사용하기 위해 나타나 싸운다는 전설이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중 어느 누구도 이 말의 뒤에 숨어있던 슬픈 진실을 알수는 없었다. 결국 3인은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기 위해서라도 사태를 해결해야했고, 자카드파들과의 계속되는 싸움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그러나 결국 그들이 구출하려고 했던 에메로드 공주는 납치된 것이 아니라 자카드와 사랑하게 되면서 기둥으로써 막중한 운명은 두 어깨에 걸머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 너무도 버거워서 스스로 죽기 위해 마법기사를 소환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이들 3인은 악당인줄로만 알고 있던 자카드 또한 모든 것은 기둥 (에메로드 공주)에게 떠맡겨 버리고 있는 안이한 세피로의 상황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채 1부는 막을 내린다.

다시 강력한 힘에 의해 세피로로 소환된 3인 앞에는 세피로의 지하에 갇혀있던 데보니아와 그녀가 만들어낸 히카루의 클론 노바 그리고 기둥이 없어져 혼란에 빠져버린 세피로를 치기 위해 몰려온 인접국 오토잠, 파렌, 치제타와 맞서야 하는 더욱 큰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데...

등장인물

생략 (- 01화 참고 -). 

클램프 일본 공식 홈페이지

http://www.clamp-net.com/fr_ma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