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화질을 조금이라도 좋게 하려다 보니 시간이 꽤나 걸려버렸네요~ ㅎ
자주 못와서 죄송합니다. 요즘 와우에 다시금 빠져서.. ^^; 그래도 틈틈히 자료 올리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러니 자주안온다고 서운해하지마시고~ 예뿌게 봐주세요~ ㅎㅎ
『 special thanks.. 』 ,·´″"´°³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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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444 』-『 카톨 』-『 원서기yo 』-『 계절의방랑자 』님 등등...
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메이저 3기 ( 2007 년 )
원제 メジャー 第3シリーズ
영제 MAJOR 3rd season
부제 메이져
감독 후쿠시마 토시노리 (福島利規) | 카사이 켄이치 (カサヰケンイチ)
원작 미츠다 타쿠야 (満田拓也)
각본 츠치야 미치히로 (土屋理敬)
제작 쇼프로 (쇼각칸 프로덕션) | 스튜디오 히바리 | NHK
저작권 ⓒ 満田拓也·小学館/NHK·NEP·ShoPro
음악 아사쿠라 노리유키 (朝倉紀行)
장르 스포츠 | 학원물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MAJOR'는 1994년부터 쇼각칸(小学館)의 주간 소년선데이에서 연재를 시작해 2005년에 이르기까지 그칠 줄 모르는 인기 행진을 계속해 온 미츠다 타쿠야(満田拓也)의 야구 만화이다. 제41회 쇼각칸 만화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와 작품성을 인정받아 2004년에는 드디어 TV 시리즈 애니메이션로까지 제작되었다. 원래는 유치원 시절부터 리틀리그편까지를 다루는 1기 시리즈만이 제작될 예정이었다고 하나,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져 결국 2기 ,3기 시리즈가 계속 제작, 방영되기에 이르렀다. 특히나 2007년 1월 6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3기 시리즈는 시리즈 최고 시청률 7.1%(2화 기준)을 기록하는 등 방영 초기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만화는 '메이저'를 목표로 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프로 야구선수였던 아버지를 불의의 사고로 잃고 마찬가지로 야구를 시작한 주인공 고로가 리틀 야구를 거쳐 고교 야구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미국의 메이저 리그에까지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냄으로써(물론 이야기는 진행중이지만), 스포츠 만화임과 동시에 성장물의 성격도 강하게 띄고 있는 부분이 이색적이라 할 만 하다.
3기 시리즈는 2기에서 카이도 고등학교를 그만두게 된 고로가 새로이 세이슈 고등학교에 편입하여, 야구부를 만들고 여름 대회에 도전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게 된다. 1, 2기 시리즈를 감독해 왔던 카사이 켄이치 감독은 동시기에 방영을 시작한 로 인해 총감독의 위치로 물러나며, 실제 감독은 후쿠시마 토시노리가 행하게 된다. 다른 제작진의 변경은 없다.
OP. 「PLAY THE GAME」 노래 : 로드 오브 메이저
ED. 「Strike Party!!!」 노래 : BeForU
줄거리
카이도 고교 측의 방해로 인해 원래 지망했던 학교에서 편입을 거절당한 고로는 "타도! 카이도!"를 외치며 친구인 카오루가 다니는 세이슈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세이슈 고교에는 야구부가 없었기 때문에 새로이 야구부를 만들고자 하는 고로, 그러나 누구 하나 야구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이 계속된다.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야구부가 만들어지고, 결국 고로와 7명의 남학생이 전부인 세이슈의 야구부가 탄생한다.
그리고 고로가 3학년이 되던 봄, 카오루의 동생 타이가가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9번째의 멤버로서 야구부에 들어온다. 세이슈 야구부의 멤버 9명은 고로에게 있어서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여름 대회를 목표로 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험난한 카나가와 예선을 뚫고 카이도 고교를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인지?
등장인물
시게노 고로 (Goroh Shigeno)
성우 : 모리쿠보 쇼타로 (森久保祥太郎) (Shotaro Morikubo)
카이도 고교를 그만두고 세이슈학원 고교 2학년으로 편입했다. 여전히 야구에 대한 집념은 뜨겁다. 7명밖에 되지 않는 남학생을 모두 끌어들여 새롭게 야구부를 만들고자 하고 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은 150km에 육박하는 스피드로 나타나고 있지만, 문제는 그 공을 받아줄 포수가 없다는 것...
시미즈 카오루 (Kaoru Shimizu)
성우 : 사사모토 유우코 (笹本優子) (Yuuko Sasamoto)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로와 친하게 지낸 소녀. 어릴 적에는 야구를 했으며 고로와 함께 리틀야구 팀에서 뛰었다. 소프트볼을 계속하기 위해 세이슈 고교로 진학해, 2학년인 지금은 소프트볼 부의 주장을 맡고 있을 정도이다. 카이도 고교로 진학한 고로를 계속 신경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세이슈 고교의 교복을 입은 고로가 눈앞에 나타나는데...
후지이 (Fujii)
성우 : 쿠사오 타케시 (草尾毅) (Takeshi Kusao)
세이슈 고교 2학년.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이 매일매일 시간을 죽이듯 살아왔다. 시미즈를 좋아해서 열심히 대쉬를 하고 있지만 딱히 소득은 없는 모양이다. 그러던 어느날 편입해 온 고로에게 야구를 하자는 권유를 받게 되고, 처음에는 전혀 할 생각이 없었지만 결국 조금은 불순한 동기(=시미즈)로 인해 야구를 시작한다.
타시로 (Tashiro)
성우 : 모리 노리히사 (森訓久) (Norihisa Mori)
어린 시절에는 꽤나 알아주는 실력 있는 선수였으나, 부친의 반대로 야구를 그만두게 되면서 그 반동으로 야구를 싫어하게 되었다. 그러나 억지로 떠밀려 나간 연습시합에서 고로와 후지이의 플레이를 보고 자극을 받아 다시 야구를 시작하게 된다.
우치야마 (Uchiyama)
성우 : 호시 소이치로 (保志総一郎) (Souichiro Hoshi)
뚱뚱하지만 의외로 운동신경은 좋다.(중학교 시절에는 농구부 소속으로 체형도 말랐었던 듯) 집안 사정으로 인해 부 활동을 하기가 곤란했기에 처음에는 골의 제의를 거절했지만, 고로의 뜨거운 열의에 넘어가 결국 입부하게 된다.
미야자키 (Miyazaki)
성우 : 하타노 와타루 (羽多野渉) (Wataru Hatano)
운동치라서 어린 시절부터 운동에 대해서 컴플렉스를 지니게 되었던 듯 하다. 고로의 설득으로 야구부에 입부한 후에는 열심히 노력을 해서 실력을 쌓아나간다.
야마다 이치로 (Ichiroh Yamada)
성우 : 호리우치 켄유 (堀内賢雄) (Kenyu Horiuchi)
세이슈의 감독. 일본으로 귀화한 미국인으로, 영어교사이기도 하다. 이전 이름은 스티브 티모시.
나카무라 미호 (Miho Nakamura)
성우 : 우에다 카나 (植田佳奈) (Kana Ueda)
세이슈 고교 2학년. 학교 생활에 싫증을 느끼던 차 편입해 온 고로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고로가 야구부를 만들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매니저로 지원한다. 후지이와는 오래전 무슨 사건이 있었던 듯, 그다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시게노 히데키 (Hideki Shigeno)
성우 : 사쿠야 슌스케 (咲野俊介) (Shunsuke Sakuya)
고로의 양아버지. 프로야구 선수로, 40이 넘은 지금도 요코하마 블루 오션스의 현역 선수로 뛰고 있다. 고로의 친아버지인 시게하루와는 오랜 친구 사이로, 그가 죽은 뒤 고로와 고로를 맡게된 모모코를 여러모로 보살펴 주다가 모모코와 결혼하였다.
시게노 모모코 (Momoko Shigeno)
성우 : 노다 쥰코 (野田順子) (Junko Noda)
고로의 양어머니. 원래는 고로가 다니던 보육원의 선생님이었으나, 부모님을 모두 잃은 어린 고로를 맡아 기르게 되었다. 이후 시게노 히데키와 결혼하여 두 아이를 더 낳아 모두 5명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평소에는 상냥하짐만 때로는 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시미즈 타이가 (Taiga Shimizu)
성우 : 박로미 (朴璐美) (Park Romi)
카오루의 동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천재적인 센스를 인정받고 있는 유망주. 고로가 세이슈 고교에 야구부를 만들었다는 것을 누나에게 듣고 세이슈 고교로 진학한다. 조금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있지만 점차 팀의 일원으로서 함께 야구를 즐기게 된다.
NHK 교육TV의 메이저 공식 페이지
http://www3.nhk.or.jp/anime/major/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