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작 입니다. 줄거리는 어렸을적 이사갔던, 소꿉친구이자
좋아하던 남자친구가 10년만에, 변태가 되어 나타나서 야한것을 무지 밝히며...
주변인물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헤프닝, 결국에는 둘이 좋아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