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의 오프닝곡입니다!!
음양좌-甲賀忍法帖 (코우가인법첩)..
이노래에 반했다는...
완전 신나고...완전 박진감넘치고..ㅎㅎㅎ
下弦の月が朧に揺れる夜を包む叢雲
카겐노 츠키가 오보로니 유레루 요루오 츠츠무 무라쿠모
하현달이 몽롱하게 흔들리는 밤을 덮는 한 무리의 구름
磔られたつがう雛 絡める非常の罠
하리츠케라레타 츠가우 히나 카라메루 히죠오노 와나
판자에 묶인 정다운 새끼새들을 덮치는 비정한 함정
嗚呼 今も燻る想い胸にしかと宿らば
아아 이마모 쿠스부르 오모이 무네니 시카토 야도라바
아아 지금도 방황하는 마음이 가슴에 확실히 자리잡으면
水の様に優しく 華の様に劇しく
미즈노 요오니 야사시쿠 하나노 요오니 하게시쿠
물처럼 상냥하게 꽃처럼 격렬하게
震える刃で貫いて
후루에루 야이바데 츠라누이테
떨리는 칼날로 꿰뚫어
宿命られた 涙を 瞳の奥 閉じても
사다메라레따 나미다오 히토미노오쿠 토지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눈물을 눈동자 깊은 곳 감아도
貴方を 瞼が 憶えているの
아나타오 마부타가 오보에떼이루노
그대를 눈꺼풀이 기억하고 있구나
無明の淵で 終焉を待つ 私は 噎ぶ身無し児
무묘-노후치데 오와리오마츠 와따시와 무세부미나시고
무명의 연못에서 마지막을 기다리는 나는 목이 메인 고아
蹂み躙られた 尽る恋を 両手に 包んだ儘
후미니지라레따 스가루코이오 료-테니 츠츤다마마
짓밟힌 다한 사랑을 두 손에 감싼 채
もう 諍えない 共に辿る 釁りの黄泉路を
모- 아라가에나이 토모니타도루 치누리노미치오
이제 싸울 수 없어 함께 가자 피로 물든 황천길을
水の様に優しく 花の様に劇しく
미즈노요-니야사시쿠 하나노요-니하게시쿠
물처럼 부드럽게 꽃처럼 격렬하게
震える 刃で 貫いて
후루에루 야이바데 츠라누이떼
떨리는 칼로 찔러주오
宿命られた 涙を 瞳の奥 閉じても
사다메라레따 나미다오 히토미노오쿠 토지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눈물을 눈동자 깊은 곳 감아도
貴方を 瞼が 憶えているの
아나타오 마부타가 오보에떼이루노
그대를 눈꺼풀이 기억하고 있구나
水の様に優しく 花の様に劇しく
미즈노요-니야사시쿠 하나노요-니하게시쿠
물처럼 부드럽게 꽃처럼 격렬하게
震える 刃で 貫いて
후루에루 야이바데 츠라누이떼
떨리는 칼로 찔러주오
宿命られた 涙を 瞳の奥 閉じても
사다메라레따 나미다오 히토미노오쿠 토지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눈물을 눈동자 깊은 곳 감아도
流れる 血潮 止められない
나가레루 치시오 토메라레나이
흐르는 피 멈출 수 없구나
蜜の様に零れて 徒の様に散りゆく
미츠노요-니코보레떼 아다노요-니치리유쿠
꿀처럼 흘러내려 부질없이 흩어지는
儚い 祈りを 掻消して
하카나이 이노리오 카키케시떼
덧없는 기도를 지우고서
宿命られた 二人を 葵闇が 裂いても
사다메라레따 후따리오 아오이야미가 사이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두 사람을 검푸른 어둠이 갈라놔도
貴方と 搖蕩う 隠り世まで
아나타또 타유타우 카쿠리요마데
그대와 흔들리리라 저 세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