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고인이 되어버린....
영웅본색...
이 영화로 우리나라에서 주윤발과 함께 일약 최고의 스타가 되버린...
너무 멋진 총격전~!!!
그리고 중요하고 멋진 장면때면
어김없이 흐르던 저 멜로디...빠바바밤~(실제로 아직 제 벨소리...ㅎㅎㅎ)
주인공은 아무리 총에 맞아도 안죽고
악당들은 스치기만해도 죄다 쓰러져 버렸던
그때 그 시절의 홍콩영화...들...
하지만 이 영화에선 장국영이
그 전설의 "공중전화"박스 씬에서 주윤발의 품에 안겨 딸 이름을 부르며
죽어가죠...그리고 흐르던 주제곡-분향미래일자(奔向未來日子)...ㅠㅠ
이 영화 모르시는 분들은 안계시죠?!
최고의 홍콩영화...영웅본색1.2
장면을 설명하자면
경찰관인 장국영(극중'키트'役)이 수사를 위해 악당들의 환심을 살 목적으로
졸라 멋지게 상대편을 제압해주는 장면...
성규완 曰 " "어~솜씨 좋은데..? 어디 소속이야...?"
장국영 曰 : "구해줬더니 고맙다는 말도 없고..."우리 거래 좀 틉시다"
제 목 : 영웅본색 2 (英雄本色 II: A Better Tomorrow II, 1987)
감 독 : 오우삼
출 연 : 석천, 적룡, 장국영, 주윤발, 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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