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문도 열수 있고 그문으로 어디든 이동할수 있는 열쇠, 그러나 존재하지않는 10호실의 열쇠로 인해
벌어지는 미스테리 드라마. 영화 카피문구를 흉내내자면 "어리석은 탐욕과 두려움과 욕망으로 점철된 인간들의
모습 그가운데 피어나는 눈물겨운 아니 눈물없이 볼수없는 부성애가 우리를 찡하게..등등.."
암튼 어디서 어떻게 사람들 앞에 나타난지 모르는 열쇠와 시간을 멈추는 빗, 순간이동을 시키는 버스표, 쇠를 녹
이는 시계, 계란을 반숙시켜주는 손목시계, 착용하면 모든 물체의 동작이 멈추는 안경,공기를 빨아들이는 물통,
사람을 가루도없이 사라지게하는 눈알, 강력한 염력을 구사하는가위 등등 세상에 존재하지만 비밀에싸인 물건들
을 서로 차지하기위한 여러 인물들이 그려진다.
물건들의 강력한힘을 신의힘이라 여기는 수도회, 세상을 파괴할 물건이라고 그물건들을 없애고자하는 군단,
그리고 이모든물건들을 세상에 내놓은 콜렉터스 등 비밀조직 그리고 이모든것들을 차지하여 절대 힘을 갖고자
하는 한 인물 이러한 모든비밀을 하나씩 파헤쳐나가는 실종된 딸을 찾는 형사밀러...
너무 재밋는 미드입니다... ^^
영화와 같은 미드~랄까요?
3부작~으로 끝이 나는...미드입니다...^^
여러편 보기 귀찮으신 분이나.....
영화 같은 미드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작품입니다..
한가지 단점은 1부를 보면 끝까지 다봐야 한다는 점.. ..
다코타 패닝 동생~ 엘 패닝도 출연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