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줄거리
풍문 중에, 리츰왕(명대 이자성의 칭호)의 군대가 패한 후에 막대한 양의 매우 귀중한 보물을 남겼고,
보물을 얻을 수 있는 비밀은 츰왕 수하의 4대 호위무사들에게 각각 나뉘어져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 보물의 비밀을 벗기기 위해서, 혹은 자신만의 야심을 위해서 혹은 천하의 이재민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강호의 조정의 각측 세력들은 수차례 싸움을 싸움을 펼친다.
하지만 보물의 비밀은 이 4대 호위무사들의 자손들이 벗기게 된다.
그러나 세대를 내려오면ㅅㅓ그 사이에 숨낭흔 분쟁이 일어나고 정에 얽히게 되고, 또 원한들이 쌓이게 된다.
결국, 호가집안의 후계자인 호일도와 묘가집안의 후계자인 묘인봉, 이두 영웅호걸은 생사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결전 중에 이 두살마은 서로에게 호의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전가집안의 자손 전귀농은 보물의 비밀을 위해서 남모르게 호일도와 묘인봉이 결전을 벌일 때 독을 이용해
호일도를 죽인다. 호일도는 죽기 전에 자신의 갓 태어난 아들 호비를 충복인 평아서에게 부탁한다.
성장한 호비는 묘인봉을 찾아 원한을 갚으려 하고 그 도주에 정령소와 원자의 그리고 묘인봉의 딸 묘약란을 만나게 되고,
이들 사이에서 불문명한 연정의 감정에 얽히게 된다....
후에 호비는 홍화회의 도움으로 보물과 자신의 집안의 연원을알수 있는 기회를 얻고, 마침내 의심스러운 일들을 밝혀내게 된다.
또한 보물을 얻고, 백성들을 위해서 사용한다.
마침내 호비와 묘인봉은 만나게 되고,이들은 설산에서 결전을 벌이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