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D-war) 제작 과정 영상 입니다.
몬스터들이 이렇게 해서 탄생 되었네요..
CG에 관해 말도 많지만 칭찬할건 칭찬해야 합니다.
한국인 특징이 항상 최고만 바란다는 겁니다. 중간단계는 아예 생각 자체를 안해버리죠.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우리는 이 영화를 보면서
'이만큼 발전했구나'하고 생각을 해야지 '트랜스포머는 어떤데 이건 어떻니'냐는
악평하는 관객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에도 트랜스포머에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CG를 보여줍니다.
한국이 언제 이런 CG를 선보였었습니까?
CG에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심형래 감독님의 도전정신.. 우리도 본받아야 합니다.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심형래 감독님....
미국에서의 디워 흥행도 기대해 봅니다.
대단하십니다....
이 글을 쓰면서 SF장르의 한국영화가 언제 이렇게 발전했나 싶습니다.
스토리 같은 면에선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지만.....
언젠간 세계 최고의 영화들을 속속히 배출 해내는 한국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상 부족한 글로 끄적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