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화팬인 무명 여배우가 반지의 제왕 후속편을 제작한 후 인터넷 공유사이트에 무료로 올려 대히트를 치고 있다.

이 영화팬은 영국 캠브리지 출신 여배우 케이트 메디슨(Kate Madison.31세.Elgarain역)으로, 그녀가 직접 60분이상 짜리

영화를 제작,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Elgarain역으로 나오는 케이트 메디슨)

아라고른의 부모인 아라소른과 길라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3년부터 계획하기 시작했고, 2006년부터 촬영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에 공개됐다.

감독,배우와 모든 스텝들이 무상으로, 반지의 제왕에 대한 열정 그하나로 영화를 제작한 것이다.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희망의 탄생'(Born of Hope)의 총제작비는 25,000파운드라고 전했다.

(영화 '희망의 탄생' Full Movie)  

(펌 흰머리대혁명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