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입니다. 인간의 내밀한 양심과 종교적 윤리와 신념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절묘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정의와 양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비난할 수 있는 사람도 비난받을 사람도 없는 묘한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