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한국 | 119 분 | 개봉 2011-10-27 |
홈페이지
국내 www.today2011.kr
제작/배급
포시즌스카이컴퍼니(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감독:이정향
출연:송혜교 (다혜 역), 남지현 (지민 역), 송창의 (지석 역), 기태영 (상우 역)
용서해준 것이 죽도록 후회됩니다” 사랑하는 그가 떠나고 1년 후, 그녀가 알게 된 진실…
자신의 생일날 약혼자를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로 잃은 다큐멘터리 피디 다혜. 용서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거라는 믿음으로 가해자 소년을 용서하고 1년 후 용서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기획, 다양한 사건의 피해자들을 찾아 다니며 촬영을 시작한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자신이 용서해준 17살 소년을 떠올리게 되는 다혜. ‘착하게 살고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담담히 촬영을 진행하던 중 우연히 전해들은 그 소년의 소식에 커다란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