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싶을 정도로 얄미운 상사가 있다?
하루에도 수천 번씩 주머니에서 사표를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한다?
일요일 밤에는 세상이 무너진 듯 심란하다.
아침 출근길은 지옥의 불길로 걸어가는 것 같다?’
부하들에게는 코미디, 상사에게는 공포?
세상의 모든 직장인은 상사를 죽이고 싶다!
“더 이상은 못 참아! 내가 너 죽이고 지옥 가겠어!!”
서로의 상사를 죽여주고 지옥 같은 직장에서 벗어나려는
세 친구의 눈물 나는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