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7일 개봉(북미 기준)을 앞둔 영화 '존 윅 4'가 촬영에 들어갔다. 29일 2시경, 할리우드 영화 배급사 라이온스 게이트는 자신의 SNS에 '존 윅 4' 로고가 적힌 의자와 세트장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촬영 시작을 알렸다.
'존 윅 4'는 줄곧 존 윅 시리즈를 맡아왔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연출한다.
한편, 기존 시리즈의 각본을 맡아 왔던 데릭 콜스타드는 하차하고 마이클 핀치가 각본을 맡았다. 데릭 콜스타드의 하차 관련한 자세한 사정은 밝히지 않았다. '어쌔신: 더 비기닝', '프레데터스', '히트맨: 에이전트 47'의 액션 영화의 각본을 맡아온 마이클 핀치와의 새 협업이 기대되는 바이다.
개봉될 '존 윅 4'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4개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주인공 존 윅 역에는 키아누 리브스가, 윈스턴 역에는 이안 맥쉐인, 바워리 킹 역은 로렌스 피서번이 맡아 동일하게 이어나간다.
여기에 중화권 액션배우 견자단, 일본계 영국 팝스타 리나 사와야먀, 세이머 앤더슨, 빌 스카스가드, 사나다 히로유키까지 총 5명이 새롭게 출연할 예정이다.
--------------------------------------------------------------------존윅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