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선샤인
짐 캐리가 대본을 읽었는데
너무 좋아서 감독한테 자기 출연시켜 달라고
계속 부탁했다고 함
세 번이나
원래 감독은 니콜라스 케이지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짐 캐리의 간곡한 부탁으로 출연시켰고
만족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