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 사제님들에게 구마의식 자문을 받아 고증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으며
일부 개신교 복음주의자는 악마를 묘사 했다고 상영 금지 시위도 있었지만,
당시 교황 이셨던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이 영화를 관람하시고서
가톨릭적 가치(구마를 하다 순교하는 사제)를 충족 시키며
'선이 악에게 승리 하는 좋은 영화' 라고 평하시며 흡족해 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