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 헥스' (1972)와 서부 영화들 ft. 어사일럼 '6 건스' 무료 공개 중

콩라인박 작성일 22.10.03 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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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소설의 실사판 '역마차' (Stagecoach, 1939), 1947년 소설의 실사판 '하이 눈' (High Noon, 1952), 1953년 소설의 실사판 '리버티 벨런스를 쏜 사나이' (The Man Who Shot Liberty Valance, 1962) 등 서부극 장르의 작품들은 여러 작품들이 다른 매체의 원작들을 실사화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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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는 DC 코믹스의 '조나 헥스' (Jonah Hex)도 있으며, 'All-Star Western' 이슈10 (1972년 2월 및 3월호)에 얼굴에 흉터가 있고, 거친 성격의 서부 시대 현상금 사냥꾼이지만 은근슬쩍 약자를 도우는 인정도 지닌 컨셉의 캐릭터로 데뷔한 후 애니메이션 및 실사 가리지 않고 미디어 믹스 작품들에서도 작중 시간여행을 했다는 설정으로 등장해서 조력자로 여러차례 활약했으며, 특히 2010년도에는 '조나 헥스' 주연의 실사영화가 극장에 개봉하면서 동일년도에 

'조나 헥스' 비디오 게임 및 단편 애니메이션으로도 미디어 믹스가 전개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실사판 작품 설명입니다.


 

전설적인 만화의 주인공 조나 헥스는 죽음을 이겨냈고 누구보다도 강하지만 깊은 상처가 있는 떠돌이 범죄 사냥꾼이다. 그의 광폭했던 과거는 전설 속에 있고, 그의 한쪽다리는 자연의 세상 속에, 또 다른 다리는 그 반대쪽에 놓여 있다. 그의 유일한 인간사의 통로는 사창가를 전전하던 그래서 또한 상처가 깊은 릴라이다. 미국군은 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고 이제 그의 과거가 살아난다. 그 조건이란 그의 머릿속에 있는 수많은 경고를 없애는 대신 테러리스트인 쿠엔틴 턴블을 제거하는 임무이다. 턴블은 세상을 지옥에 빠뜨리려 그의 조직을 키워왔고 그 역시 조나의 오랜 원수이며 조나를 죽이려고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실사판이 개봉하기 살짝 이전 타이밍에 짭퉁 목버스터 전문 영화사 '어사일럼'에서 가족이 살해되고, 본인도 끔찍한 범죄의 피해자가 된 여인이 현상금 사냥꾼의 도움을 받아 범인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다룬 '6 건스'를 냈고,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opcornflix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popcornflix.com/#/vod/mediadetail?mediaId=%22f1a59d4e-9789-442f-9ae5-bb4b2087df68%22&mediaType=%22Title%22&contentLocation=%22All%20Movie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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