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가 2009년 당시 1992년부터 17년 간 최고의 영화 20편을 뽑았다. 특별한 언급으로는 자기가 뽑은 첫 번째 영화 빼고는 순위를 가를 수 없다고 했다. 그가 선정한 영화들은 아래와 같다.
후카사쿠 킨지의 배틀 로얄 (2000)
배틀 로얄을 얼마나 재밌게 봤는지 쿠리야마 치아키를 바로 데리고 가서 킬 빌의 고고 유바리 역을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