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가 나오는 작품들 ft. 존 윅 4

콩라인박 작성일 23.04.12 23: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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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및 잔혹한 내용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 이 글 역시 본래는 '닌자 배트맨' 실사판이 나올 당시 쓴 내용을 살짝 수정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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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래 전부터 존재해온 무사 '사무라이'는 전통 문화 뿐만 아니라 현대 대중문화에서도 영화,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등으로 영상화 작품들이 여럿 나왔으며(이 중에는 1954년 영화 '7인의 사무라이'처럼 평론의 극찬을 받을뿐만 아니라 서구권에서 리메이크한 작품들도 존재), '닌자' 소재와 마찬가지로 대중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각색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한 인물들 및 온갖 패러디 개그가 나오는 '은혼', 실존 인물 '오다 노부나가'가 개로 환생하는 '오다 시나몬 노부나가' 등 과감한(?) 작품들도 나왔습니다.

 

해외에서도 '닌자' 소재와 마찬가지로 이국적이면서 대중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소재란 점 + 대중문화 작품에 활용해도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 항의를 받는 경우보다는 오히려 장려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점의 어드밴티지가 있어서인지 서구권 작품들에서도 과거부터 여러차례 나왔으며 그 중 일부만 추려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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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선 (야만인과 게이샤)' (The Barbarian and the Geisha, 1958)

 

'존 휴스턴' 연출에 '존 웨인'이 주연을 맡은 미국 영화로 실존인물 '타운샌드 해리스'가 일보에 총영사로 갔을 때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사일런트 스트레인저' (Lo straniero di silenzio, 1968)

 

이탈리아의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 '스트레인저' 시리즈 중 하나이며 영어 제목으로는 '더 호스맨 앤 더 사무라이' (The Horseman and the Samurai), '더 스트레인저 인 재팬' (The Stranger in Japan)으로도 알려진 작품이며 주인공이 에도 시대에 두 가문의 분쟁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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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로이드' (Samuroids, 1968 *)

 

DC 코믹스의 '더 플래시' 이슈 180 The Flash #180 (1968년 10월호)에 데뷔한 로봇 사무라이 전사들이며, 더 플래시 실사판 TV 시리즈의 시즌 4 (2017) 에피소드들에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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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선' (프랑스어 원제: Soleil rouge, 이탈리아어 원제: Sole rosso, 1971)

 

프랑스, 이탈리아 합작 영화로 서양권 배우인 찰스 브론슨 , 알랭 들롱 , 우슐라 안드레스 뿐만 아니라 동양권 배우인 미후네 토시로도 비중 있게 나온 작품. 한국에서는 영어권 제목인 '레드 선'으로 알려졌으며, 워너 아카이브에서도 발매한 바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1871년 일본 천왕은 미국 대통령에게 대단히 귀중한 무사도를 선사하기고 결정한다. 그 칼은 일본 대사와 두명의 사무라이의 엄중한 보호하에 워싱톤으로 가는 열차편으로 운송되고 있었다. 그러나 열차는 링크(Link: 찰스 브론슨 분)와 거취(알랑 드롱 분)가 이끄는 노상 강도들에게 습격을 받게 된다. (출처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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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 연재 만화가 원작인 인기 TV 시리즈 '슈퍼 프렌즈'(한국 수입명: '슈퍼 특공대')의 1977년 시즌부터 추가된 슈퍼히어로 중 한명이며, 나중에 영 저스티스에선 여성 캐릭터로 각색됐으며 극장 개봉 작품인 '레고 배트맨 무비'에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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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이슈 413 Batman #413 (1987)

  

DC 코믹스의 연재 만화이며 고담 시 박물관에 과거 도쿠가와 가문에 패배해 자결했다고 전해진 '타하라 마사히코'의 유령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며 발생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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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퓨리' (Blind Fury, 1989)

 

일본이 맹인 검객을 다룬 '자토이치'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故 '룻거 하우어'가 주연을 맡았으며, 한국에서는 '마검의 심판자'란 제목으로 수입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베트남 전쟁에 참가했던 특수대원 닉 파커가 전쟁도중 폭발로 인하여 두눈을 잃고 그곳 원주민의 도움으로 신검술을 익히게 된다. 그로부터 20년후 닉은 고향 마이아미로 돌아와 옛 전우인 프랭크를 찾아가나 마침 침입한 갱들에 의해 프랭크의 아내는 살해되고 만다. 그녀는 죽기직전 빌리를 아버지에게 데려다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프랭크는 인질로 잡혀 리노 암흑가의 대부인 맥클레디를 위해 신종 마약을 만들고 있었다. 이에 닉은 빌리를 대동하고 악의 소굴로 쳐들어가 맥클레디의 부하들과 죽음의 혈전을 시작하는데... (출처 : V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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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다이 켄: 사무라이가 마스크 뒤에 숨는 건 아니될 일!

 

배트맨: (마스크를 벗으며)..그래. 전력을 다해 덤벼라!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Batman: The Animated Series, 1992 *)

 

지난 번 글에서 소개한 '나이트 오브 더 닌자'에서 내용이 이어지는 시즌 1 에피소드 '데이 오브 더 사무라이'(Day of the Samurai)에서 쿄다이 켄과 재대결을 가졌으며, 이후 웨인이 스승과 만나는 자리에서 스승은 제자인 웨인-상(작 중 표현)에게 배트맨은 사무라이의 진수라고 칭찬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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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배트맨' (Legends of Batman, 1994) 

 

수년에 걸쳐 진행된 배트맨 관련 토이라인들 중 하나이며 이 중 '사무라이 배트맨'은 TV 광고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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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랜턴 (카일 레이너 버젼) Green Lantern (Kyle Rayner, 1994)

 

DC 코믹스에서 세대 교체 차원에서 데뷔시켰던 캐릭터들 중 한명이며 사무라이 형태도 자주 활용하며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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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독' (Ghost Dog: The Way of the Samurai, 1999)

 

세자르상 최고의 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으로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한계 속에서도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귀신처럼 해치우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정체불명의 킬러 고스트 독. 고스트 독은 도시속의 외딴 섬 같은, 폐허가 된 빌딩 옥상에서 비둘기를 키우며 살고 있다. 뉴욕의 뒷 골목에서 고스트 독은 신화적인 존재이며 그에 관한 모든 것은 신비의 베일에 싸여있다. 그의 손엔 언제나 일본 고서<사무라이 길>이 들려있다. 그에게는 <사무라이 길>이 영혼의 지침서. 자신의 보스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무라이 정신은 고스트 독에게 삶과 죽음을 초월한 새로운 정신세계를 열어준다. 그는 킬러로서 표적들의 죽음을 다루면서 자신의 죽음엔 초연한 저승사자이다.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의 뉴욕 마피아 졸개 루이. 우연한 계기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우리에게 그는 일평생 충성할 것을 맹세한다. 그러나 루이는 주군이라 부르기에 별볼일 없는 3류 마피아 쓰레기에 불과하다. 그 후, 고스트 독은 루이가 속한 마피아를 위해 환상적인 솜씨로 표적들을 해치운다. 고스트 독은 마피아 보스 바고의 딸 루이즈와 눈이 맞은 루이의 동료 프랭크를 처단하라는 임무를 맡는다. 그는 여느 때처럼 신속히 프랭크를 처치하지만 보스의 딸 루이즈 때문에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내분을 염려한 마피아가 고스트 독을 제거하려고 하자, 마피아의 배신에 분노한 그는 사무라이 코드에 따라 복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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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잭' (Samurai Jack, 2001)

 

미래로 온 사무라이가 과거로 가려는 내용을 다루며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은 TV 시리즈 작품으로 같은 워너 계열인 DC 코믹스에도 홍보 만화를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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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사무라이' (The Last Samurai, 2003)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서 배급한 '톰 크루즈' 주연작으로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흥행도 제작비의 3배도 넘는 성적을 기록하며 성공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조국과 명예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터를 누볐던 네이든 알그렌 대위(탐 크루즈). 그러나 남북전쟁이 끝난 후, 세상은 변했다. 용기와 희생, 명예와 같은 군인의 덕목은 실용주의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시대 흐름에 밀려 설 자리를 잃게 되고, 그가 참여했던 전쟁의 명분조차 퇴색해버리자 알그렌은 허탈감에 빠진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선 또 한명의 무사가 가치관의 혼란 속에 갈등을 겪고 있었다. 황제와 국가에 목숨 바쳐 충성해온 사무라이의 마지막 지도자 카츠모토(켄 와타나베)가 바로 그. 미국이 신문명의 조류 속에서 변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던 그 시기에 일본의 전통 문화 역시 서양 문물의 도입으로 개혁의 홍역을 앓고, 새롭게 도입된 철도와 우편제도는 사무라이가 수세기 동안 목숨 걸고 지켜온 가치관을 뒤흔들어 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카츠모토에게 사무라이의 정신이 없는 삶은 곧 죽음이었다.

 

 

비슷한 처지에 놓이게 된 알그렌과 카츠모토, 이 두 군인은 서구 열강의 신 문물에 매료된 일본 제국의 젊은 황제가 신식 군대 조련을 위해 알그렌을 초빙하면서 운명적으로 조우하게 된다. 서구화를 가속화 시키기 위해 황제의 측근들은 사무라이 집단을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알그렌은 자신이 뜻밖에도 사무라이에 대해 연민과 동질의식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는다. 신념과 무사정신으로 무장한 사무라이의 모습이야말로 한때 자기 자신의 모습이 아니었던가! 두 시대와 두 세계가 거세게 충돌하는 이 낯선 세계에 던져진 알그렌. 그는 군인의 명예심 하나로 자기의 앞길을 헤쳐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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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시리즈 (The Batman, 2004)

 

DC 코믹스의 배트맨 관련 프렌차이즈들 중에서 2000년대에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영화, 홍보 만화책, 게임, 토이라인이 동시 연계되며 진행된 프렌차이즈 중 하나로 2007년에 '사무라이 슬래시 배트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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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커 펀치' (Sucker Punch, 2011)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배급으로 나온 '잭 스나이더' 연출작으로 극장판 및 극장판에는 삭제된 장면이 포함된 확장판이 존재하며 작 중 개틀링건을 사용하는 사무라이 로봇이 스테츄로도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자유를 위한 기습공격! 다섯 개의 아이템을 찾아라! TEST MISSION_세 명의 거대한 무사들을 무찔러라! MISSION CHALLENGE1 지도(map)_나치군단을 제거하라! MISSION CHALLENGE2 불(fire)_용사들과 드래곤을 섬멸하라! MISSION CHALLENGE3 칼(knife)_사이보그 전사들을 격파하라! MISSION CHALLENGE4 열쇠(key)_무자비한 적의 광란에 맞서라! LAST CHALLENGE_네 안의 모든 능력을 깨워라! 탈출하라! 네 마음이 널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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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어스 원' (Batman: Earth One, 2012)

 

 

 

DC 코믹스에서 기존의 월간 연재 형식이 아닌 그래픽 노블로 발매한 작품으로 어린 시절의 브루스 웨인이 박쥐 심볼이 세겨진 검은 사무라이 갑옷을 주의깊게 보는 장면이 나오며, 어떻게 브루스 웨인이 박쥐 심볼을 선택하게 됐는지 설명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https://comicnewbies.com/2015/05/21/how-bruce-wayne-chose-the-bat-symbol-eart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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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크라이시스' 게임판 (Infinite Crisis, 2015)

 

DC 코믹스에서 발행한 동명의 작품을 대폭 각색한 MOBA 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 작 중 사용 가능한 스킨으로 '사무라이 가스라이트 배트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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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DC's Legends of Tomorrow, 2016)

 

DC 코믹스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삼고, '애로우버스'에 속하는 TV 시리즈 작품이며 시즌 2 에피소드 '쇼군' (Shogun)에서 17세기의 일본으로 가는 내용이 나왔으며 해외에서 매주 TV 에피소드도 리뷰하는 언론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팬들 사이에서도 명장면으로 여겨졌는지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를 CW 계열 작품들로 실사화하는 팬 편집 영상에 수록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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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2018)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서 배급한 '스티븐 스필버그' 연출작으로 2011년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CG)판 작품이며 평론과 흥행 양쪽 다 성공을 거뒀습니다.

작 중 사무라이 컨셉 캐릭터인 '다이토'가 나오며 주연이 아닌 조연이지만 작 중 임펙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의 우정과 사랑의 힘이 필요하기만 한데… (출처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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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버서스' (MultiVersus, 2022, 2024 *)

 

워너 계열 캐릭터들이 나오는 대전 게임으로 2022년부터 오픈 베타를 진행해(정식 서비스는 2024년 예정)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시즌 2 패치 때 '사무라이 배트맨'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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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챕터 4' (John Wick: Chapter 4, 2023)

 

존 윅 시리즈 중 최고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흥행도 한국 개봉 이전부터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성공했으며(한국에서는 4월 12일 개봉) 이후 스핀오프 작품 등 신작들도 예정된 상황입니다. 사무라이 영화들의 영향도 받았으며,  작 중 '사나다 히로유키'도 비중 있는 역으로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존 윅’은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다.


 

비로소 완전한 자유의 희망을 보지만, NEW 빌런 ‘그라몽 후작’과 전 세계의 최강 연합은 ‘존 윅’의 오랜 친구까지 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새로운 위기에 놓인 ‘존 윅’은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는데,,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의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 (출처 : 네이버영화)

 

 

미국에선 3월에 개봉한 작품이라 비슷한 시기에 '무비웹'에서 최고의 사나다 히로유키 영화들을 소개하는 기사도 올렸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movieweb.com/best-hiroyuki-sanada-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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