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서양 영화매체가 한국에서 뉴진스 맴버 다니엘이 인어공주 에리얼역의 더빙을
맡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는 명백한 피부색에 대한 차별이다. 다니엘이 비록
할리 베일리처럼 재능 있지만 피부색 대비가 눈에 띈다. 이는 흰 피부를 지나치게
중시하는 한국의 인종차별적 표현중에 하나"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주연 배우가 흑인이기 때문에 한국어 더빙도 흑인이 맡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56678